문재인 대통령이 G20에 가서 광장촛불 운운 했다고 한다
G20에 모인 정상들은 정치투사들이 아니다
그들은 한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최고통치자들이다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선동세력들이 국가통치중에
생길 수밖에 없는 불만세력 낙오자들을
광장에 모아놓고 선동하는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서 광장 좋아하는 인간은 김정은 뿐이다
중국의 시진핑 러시아의 푸틴도 광장에 불만세력들
모이면 그냥 두지 않는다
광장 촛불은 문대통령이 하고 싶어 한말인지
아니면 참모진중 누가 코치를 했는지 모르지만
저런 지적수준을 가진자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수 있는지 의심된다
居馬上得之(거마상득지) 寧可以馬上治之乎(영가이마상치지호)
말 등에 올라타 천하를 얻었다고 하여
말 등에 올라타고 천하를 다스릴 수 없다.”
사마천 사기에 나오는 유방과 육가 사이에 오간 말이다
馬上得之, 馬上治之 고사처럼 권력을 취할 때와
통치를 할 때에는 그 사람들의 쓰임새도 달라야 한다
문대통령은 광장 촛불로는 북한수준의 국가경영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촛불 광장 언급하라고 조언한
참모가 누군인지 모르지만 문대통령은
그런자가 있다면 단호하게 짤라라
문재인대통령이 하고 싶어 했는 말이라면
대한민국 국민들은 국민소득 50,000불이 아니라
5,000불 시대를 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