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런 현 시국을 생각하며 우리가 갈 길을 생각해보자 ----------- 나라가 너무 시끄럽다. 정치인들과 많은 국민이 오직 대통령 하야에만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 붓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럴까요? 정권이 바뀌면 비리도 없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까요? 그 해답은 과거 수많은 대통령에게서 찾을 수 있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자신이 대통령 되면 완벽한 지상 천국이 될 것처럼 목에 힘을 주고 외쳤지만 궁극에는 모두 훌륭한 대통령이라는 말을 못 듣고 있다. 대부분 별 볼일 없는 대통령 또는 나라를 망친 대통령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임기를 마친다. (이는 본 필자가 주변으로부터들은 말을 종합했음) 왜 그럴까요? 이유는 몇 가지 있다. 첫째: 국민의 모든 삶의 형태를 보면 빈부 격차가 크고또한, 보이지 않는 세분화된 사회 계급이 엄연히 존재한다.이들의 생각이 같겠는가???천태만상으로 다른 삶을 사는사람들의 마음의 세계를어찌 알 수 있으며만족시켜줄 수 있겠는가? 결국, 국민 모두의 희망 사항이 달라서 적어도 운명적으로 약 50%는 반발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둘째: 임기 5년 단임제가 문제가 된다. 임기 5년 단임제는 돌아가면서 대통령 한번 해보자는 정치인들만의 소망이지 국민의 뜻과는 거리가 멀다. 국민은 뜻에 맞는 대통령이 되려면 대통령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하지 않기 위해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숙련된 지도력을 보여야만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치는 대통령이 되어서 5년 정도 지나서 대통령으로서 이제 뭔가를 알게 되고 제대로 된 지도력을 막 발휘할 때쯤이면 임기를 마쳐야만 하고, 그리고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야만 한다.이어서 대통령 한번 해보고 싶어눈이 빠져라 기다리는 정치인들!!!대통령이 임기를 끝내기를그 얼마를 기다렸단 말인가??(슬픈 이야기이다ㅠ~~~~~~) 국민의 뜻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누가 연임을 하든지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깨닫고민주적으로 나라를 잘 다스리며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분이다그런데 5년 단임제 속에어떻게 이를 기대하겠는가???5년마다 대통령이 새로이탄생하면 수많은 제도가 달라져 5년마다 적응하느라 수난을 겪는다.일관성 있는 삶의 흐름이 없는변화무상한 환경에서 그 어떤 안정된 행복을추구하겠는가???결국, 우리나라 대통령 단임제는국민을 봉으로 삼아 정치인들의욕망을 채우는 제도로 밖에 안 보인다.한마디로 대통령 하고 싶은 사람들이 돌아가며 대통령 하기연습장처럼 보인다.다시 말해 이러한 정치판 속에안정된 국민의 행복이란있을 수가 없다.(필자의 생각임)셋째: 대통령이 기계였으며 좋겠는데 인간이기 때문에인간적인 삶도 병행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보이지 않는 사각에서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넷째: 우리나라는 법치 국가인데 이를 잘 지키면 싸움도 필요 없고 촛불 집회도 필요 없다.그런데 힘과 권력을 이용하여법을 무시해버리는 것이많이 있는 것이 문제이다.(법보다 주먹이 앞선다는 뜻이다.) 촛불 집회도 법을 떠나 국민의 힘으로 상대를 꺾으려는 것이니이 또한 법대로 하면 될걸 혼란만 가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회의원들의 국회 활동을 보면 몸싸움하는 경우를 흔하게 본다. 이를 보고 국민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모든 것을 오직 법대로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결국, 현실에서는 돈의 힘과 권력의 힘 그리고 강제성이 법을 압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섯째:국민의 고등교육에 따른의식변화이다.모두가 똑똑해졌단 뜻이다. 정치인들이시여!과연 내가 개화된 국민을 이끌어갈 진정한 대통령감인지가슴에 손을 언져 끝없이 생각해보고국민 앞에 나서 세요대통령 자리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앞서 진화된 5,000만의 눈이지켜보는 무서운 자리라오!!! 지금 국회에서 엄청나게 캐고 있는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에 대하여 생각해보자.참사가 일어날 것을 예상도 못 하는 상태에서 그날 대통령 직무 외 건강과 관련하여 사적인 업무도 좀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통령도 사람이니까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 자리에 내가 있다고 생각해보면 이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참사 당일 7시간을 강조하는지 모르겠네요?? 박근혜 대통령 죽이는 것이 목표라면 모르겠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임) 만약에 좀 더 일찍 참사를 알았다면 문제가 해결되었을까요?? 대통령이 보고받은 이후로도 매우 중요한 시간이 많이 흘러갔건만 단 한 명도 구조 못 했잖아요!!! 사고 당일부터 수개월 동안 가슴 아프게 쭉 지켜보았습니다. 인명 구조는 사고 당일 해당 기관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할 일!! 우리나라 구조 장비나 구조 체계가 문제가 될 뿐!! 대통령의 책임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보기가 안 좋네요!! 우리나라 5,000만의 살림살이와 삶과 연계된 모든 것 대통령 혼자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밑에 수많은 조직에 의해서 엮어 나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월호 사건은 우리 국민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는 대통령의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의 나라입니다. 모든 탓을 대통령으로 돌리며 지금 목에 힘을 주고 있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정치인들, 세월호 사건 때 그들은 그 당시에 어디서 무엇을 했기에 수많은 시간이 지나도록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했을까요??? 발만 동동 구를 뿐이지 그들을 구할 방법이 없지 않았을까요!! 사실 이분들도 대통령과 같이책임을 물어야 할 만큼고위층에 있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오히려 대통령의 책임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요??그런데 왜 책임을 대통령 쪽으로만 돌리십니까? 하루빨리 대통령을 내려오게 하고 지금 당장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그런 걸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통령 이하 정치인 그리고 모든 국민이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해책임을 통감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통령님 행보도 안타깝다. 참사 당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행보하셨다면 솔직하게 국민에게 밝히면 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님, 참사 당일 대통령으로서 차마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셨나요? 대내외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대통령 자리는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혹시 대통령이라는 직분을 잠시 내려놓은 하루였나요?? 그렇다면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시행착오의 하루였다고 밝히시고 임기 다 하는 날까지 목숨 바쳐 국가를 위해 헌신 하겠다고 담화를 하시면 될 것도 같은데( 필자의 견해), 조용히 계시니 의혹만 커지고 대통령을 사랑하고 믿고 있던 사람조차도 등을 돌려가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도 대통령과 같은 인간입니다, 대통령의 진솔한 인간적인 마음이 국민한테 전해질 때 모든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님을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어떠한 인간도 부족함이 공존하고있으니 기계가 아니라면 어떠한 신분으로 살든지 시행착오는 무조건 있을 수밖에 없으니 이는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신뢰가 가는 행동이 따르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최순실씨 국정 농단 사건도 생각해보면 표면적으로는 최순실이 국정 농단한 것처럼은 분명 보입니다. (밝혀진 것만 생각해 볼 때)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국정운영에 대해서 무언가 많은 조언을 받고 운영하였다면 대통령이 보기에 그만큼 신뢰가 가는 방법을 제시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최순실의 조언을 받아 국정 방향을 잡았다면 그 밑에 기라성같은 천재 정치인들이 진을 치고 있으니 이들과 논의를 거쳐서 무언가 결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에 사적인 대화를 할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박근혜 대통령, 누구의 견해를 많이 듣고 싶었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시대 특별한 삶을 살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5,000만의 천태만상의 삶을 이해조차 하겠습니까? 그래서 도움받은 것이 최순실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하야 꺼리가 되는 건가요?? 대통령의 옆에는 영향을 주는 공식적인 사람들과 비공식적인 사람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부모·형제와 친구들도 그들의 말이 대통령의 정치 행보에 적잖은 영향을 주어 왔을 텐데, 조언을 받을 사람 하나도 없어 최순실씨에게 조언을 많이 들었다는 것이 하야 꺼리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통령이 친인척을 멀리하며 청렴에 힘쓴 것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국정 운영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사적으로 욕심을 채운 것은 없어 보입니다. 최순실이 권력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웠다면 이는 분명 범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만 처벌하면 되지 않을까요? 나라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 정치인들이 필요 없는 데다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죄가 있으면 법적으로 순차적으로 처리하면 되는 일이고요, 어찌하여 경찰 추산 26만 명 공식 집회 인원을 100만 명(바보가 아닌 이상 대충 헤아려보면 알 수 있는 일, 광화문 주변 다 채워도 50만을 넘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아마도 집회 동조자가 많다는 군중심리를 이용하려는 것이겠죠!!)이라고 하면서까지 부풀리며 법을 떠나 힘으로 대통령을 내려오게 하렵니까?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므로 대통령이 잘 못 했다면 법절차를 따르면 될 것입니다. 국민은 각자가 맡은 일을 다 하고 정치인들도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언론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확인된 진실한 것만 보도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중립을 지키지 못하고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치인들도 과거 그 어떤 대통령도 좋은 소리 듣는 대통령이 없다는 것을 상기하시어 내가 대통령이 되면 모든 것 다 해결될 것이라고 너무 큰소리치지 마시기를 빌어봅니다. 하루빨리 대통령의 일은 법조인들에게 맡기시고,국회에서는 국민을 위한 입법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텐데, 이에 대하여 논의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일을 게을리하면서 대통령의 시행착오에 대한 문제점만 긁으며 국가적인 에너지를 쏟아붓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는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끝없이 촛불 집회를 한다고 합니다.이 얼마나 국가적인 에너지 낭비입니까!!! 지금의 대통령도 지혜롭지 못하게 처신하고 있고,정치인들도 지혜롭지 못하게처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국민은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의 보도에점차 세뇌되어가고 있고국가적인 혼란이 가중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면 이럴수록 국가적인 혼란으로 인한 대외적인 국제 경쟁력만 저하됩니다.대통령, 정치인, 국민 모두 정신 차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우리 남한 사회에 심어놓은 고정간첩이 무수히 많을 텐데지금과 같은 혼란스런 이러한 시기를 이용 안 할 리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 유리 한데로 남한 정국을 이끌어 가도록선동한다고 생각합니다.조용히 지켜보고 있을 리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민은 목에 힘을 주어 외치는 사람들의말을 좀 조심해서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진짜 문제가 없는 사람의주장인지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현 시국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생각나는 대로 몇 자 써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