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분들.. 장인,장모님.. 가족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한나야..
이제는 마음들 편하게 가지십시요.
저때문에 마음이 많이 혼란스러웠죠.
그리고 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녹녹하지가 않다는것도 배웠습니다. ㅋㅋ
그래도.. 그 속에서 같이 뭔가 좋은것들을 많이 만들었죠.
만들어도 엄청난것들을 만들었습니다... ^^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한나 꼭~~ 만나고 싶습니다.
만나면 잘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한나를 그냥 놓아두고 하라는대로 하는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관이고..
일단은.... 사람들도 아무런 일도없으니... 안심은 되지만..
그래도...... 돌변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으니.. 마냥.. 조심해야하는데..
우선.. 돕는분들이 계시니.. 그분들이 민족이고 친척분들이라 믿습니다.
일단은.. 한나가 하는대로 놓아두는것이 좋다는 생각뿐이고..
일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하고는 특히.. 그런사람들하고는.. 아예 사적인 일들은 안하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사랑하는 한나를 지키는 일이라 봅니다.
일단.. 성인인만큼... 조심해야하는데...... 흠...
제가 너무 미련하게 살아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아~~ 여름에 바닷가로 놀러가고싶습니다.
한나 다시 만나서 많이 놀러가는것도 즐기고...
일단은.. 완전히..... 저에대해서 언론을 피해주시면 좋겠는데....
알아서 다~~ 해주십시요.
한나와 이제는 좋은 추억만 계속 간직하면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내사랑 한나를 다시 만나고 싶네요.
여자관계는 항상 조심하겠습니다. 한나를 위해서도 그렇고요.....
이런것으로 돕는다고하면서 계속 수작질들 하는것도 참...
뭐.. 제가 이런것을 가지고 좋게 생각하면 그뿐이죠. ^^
제가 인기가 많다보니.... 이런가본데...
알아서 다~~ 해주십시요.
어차피.. 다~~ 알아서 해주셨으니....
이제는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한나도 항상 아껴주시고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행복하고 절대적으로 우리 가족분들.. 믿습니다. ^^
그래도 판단은 안서니깐... 모든것을 한나가 하는대로 놓아두겠습니다.
감사하고요...
한나를 다시 만나고만 싶습니다.
어릴적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미련했습니다.
그럴것도 예상은 하셨나요? 경험상??? ^^
이런것에서 벗어나서 지금 안정을 찾기까지가......................
많은 시간도 걸리고? 주변 환경도 그렇고요.
그리고 집안분들과 민족분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잘되었습니다.
더 이상은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지켜보면서 한나만나면.. 놀러도 다니고.. 차근히... 조심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