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탈당 의원들이 "개혁보수신당"이라고 창당한다고 ?? 참으로 개나 소도 웃지 못할 기가막힌 자기변명이요 포장이다. 그들은(!),
(1)그들은(!?), 혹시나 여당내에서 불법과 폭언등이 일어나서 탈당한 의인들은 절대 아니다. 그런 변명 할 여지가 그들에게는 추호도 없다. 여당내에 그런일은 없었고 그들 스스로 쥐꼬리만한 야당의 꾐에 속은 철딱서니 없는 배신자들이요 기회주의자들에 불과하다. 이제 그들은 끈 떨어진 "매" 요, "노"젖는 사공없이 방황하며 흘러가는 배를 자기들 스스로 만든 주관없고 눈치보는 그저 시정잡배보다 못한 자들에 불과하다. 김무성, 유승민 그들을 의인이라고 불러줄 사람, 제 정신 박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단 한사람도 없다.
(2) "의리"란 그저 불량배나 폭력배들 사이에서만 존재하고 흐르는 단어는 결코 아니다. 정치에서의 의리란 군신간의 충절과도 통한다. 아무리 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라도 그것은 필요하다. 특히 지도자나 통치자가 결코 개인적으로 부정한 짓을 함은 없이 주변의 잘못이 큰 껀(건)이 발생했을때에, 국민의 선거에 의하여 선출된 리더를 바르게 지키려 함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의리이다.
즉 이때에 또 다른 세력이 그것을 갖고 비판하고 부정하면서 자기들의 헤게모니를 잡으려고 광분하는 세력이 튀어 나오고, 바로 그러한 때에 요것에 빌 붙거나, 아니면, 자신들만의 또 다른 새로운 기회를 잡으려고 기존의 리더(지도자)를 비난하고 깍아내리는데 동참한다면 그런자는 가장 추잡한 배신자요 인간이 덜된 자요, 버려야 할 자라고 누구라도 이구동성으로 말하게 될것은 틀림없다. 지도자가 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하려 할때에는 그래도 지도자를 지켜야 함이 의리요, 그것은 국민에 대한 충절과도 통한다
▶대통령 비서관 했었던 안종BOK씨나 김무SUNG씨나 유승MIN씨 같은 사람들, 그리고 그를 따르고 새누리당을 분당시킨 사람들을 어찌하여 "의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 소위 대학선생이요, 유명인이라고 해서 그런 사람들 겉모습만을 중심으로 보려고 한 적이 ((과거에, 지금 이전에))있었던 박근혜대통령도 지금은 아마도 그야말로 넌덜머리를 내고 있을 것이다. 인간의 배신행위가 어느만큼 저질스런 것인지를 말이다.
말 그대로 박근혜대통령 덕분이라 말할 여지가 큰 사실들이 있었기 때문에 6선의원까지 해 먹고 있는 사람이, 새누리당, 그리고 대통령에게 최순실껀으로 새누리당 운명이 다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자기의 또 다른 정치생명 유지하기 위하여 분당하고 튀어나온 김무성씨를 세상 어느누가 제대로 된 남자라고 보겠는가 ? 이제 그는 정말 끝이다.
시정잡배보다 못한 그런 사람을 받아주는 당이 있다면 그곳마저 더러워질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신당을 만든 모양인데 그 당(?), 글쎄 그곳이 지속한다면 다음 선거때에 그곳 사람들 모두 국민 심판 받을 것이다. 국회의원 전부 낙선할 것이다.
자기 이익이나 이해타산에 너무 얍삽하게 움직여 추접한 배신도 간단히 하는 그런 정치가를 의인이라고 불러줄 만큼 세상이 그렇게 ((간신이 들끓을 만큼)) 잘못되어 있지는 않다. 나경원이란 여성은 어쩌면 머리는 똑똑했는지, 그 분당 탈당자 명단에서 빠진 모양인데, 그 여성은 분당의 대열에 아마도 동참하지는 않을 듯 싶다. 그 여성이 얍삽해서 그랬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참 씁쓸한 느낌이지만 순간 판단력만은(??)똑똑했던 듯(??) 싶기도 하다. 대통령을 탄핵하는데 동참한 사람이면서 말이다. 그런 사람을 의인이라고 불러야 할까?? 참 시절이 정말 하~수상(!!!??) 하도다.
12/28/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