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의 악마의 미소!
2 0 1 년 1월 2 0 일 조윤선장관은 특검팀으로 부터 구속 영장 청구를 당하여 법원에 출두하고 서울 구치소에 입감됐다.이제 곧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범죄 소명여부가 너무나 명백하기에 당연히 구속을 모면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조윤선은 박근혜 정부의 신델레라로서 정무 수석의 요직을 거쳐 장관을 2 번이나 해댄 박근혜가 총애하는 정치인이다. 그러나 근묵자흑이라고 근본적으로 정의감이 결여된 본질적인 성품 덕분인지 결국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전달하여 비판적인 지식인들과 문화체육인들을 옥죄는 불법적인 악행이 드러나 영어의 몸이되는 끝자락에 서게된 것이 아닌가?
조윤선이라는 여자로서의 서울대 외교학부의 재원 이력과 사법고시 패스로서의 지식력이라든지 출중한 외모로서 촌철살인의 그녀 특유의 눈동자가 사라지는 우아하고 화려한 (?) 미소로 박근혜 정부의 얼굴 새끼 마담 역할을 자처해온 그녀의 인생 역정이 이제 파국을 맞게 된 것이다.
더군다나 세월호 유가족들의 그 아픔을 공감하고 공유하기는 커녕 그들을 지지하는 모임이나 데모들을 방해하기위한 어버이 연합의 관제 데모를 뒤에서 조정하고 적극적으로 피켓 시위의 구호가지 제공해주는 등의 악행을 저질렀다는 루머까지 나도는 형국에 비추어 조윤선의 그 우아하고 화려한 미소 뒤에 숨은 악마의 미소를 우리는 체감하고 이내 소름이 끼쳐오는 것이 아니겠나?
이것이 조윤선의 진짜 정체인 것이다. 그녀의 블랙리스트의 주범으로서의 범죄 소명여부가 너무나도 명백하기에 당연히 구속돼야 할 것이다. 또 다시 조의연 판사의 악마로서의 이재용 구속 영장 기각 사태가 성창호 판사에게서만은 반복이 돼서는 안될 것이다.이번 마저 시대적 실존적인 소명의식을 결여한 기각 결정이 반복된다면 반드시 역사의 죄인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