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는 평택이 최적지
참으로 반도의 비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편함에 있습니다.
현실은 더 참담합니다. 분단이라는 남북의 대치 상태가 그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은 차분한 마음자세로 미래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동해는 일본이 사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해인 평택이 전략적 요충지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할 최적지입니다.
우리가 결국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우리의 국방력을 강화하자는 데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자주 국방의 기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나라의 비애는 정보 유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야나 여나 정보 폭로를 밥먹듯합니다.
이래서야 어찌 나라가 존립하겠습니까?
정치의 혼란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럴수록 우리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