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60세가 넘은 중년이요.. 그리고 선거때 박근혜 대통령도 찍은 사람입니다.
육영수 여사 돌아가셨을때 엄청 울었던 사람이고...
그런데..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뽑은 대통령이 이런사람이라니..
도대체 ...당신네들은 얼마나 살기가 편해서 이런상황을 옹호하는 모르지만
지금 이 나라를 이렇게 어지럽게 만든 장본인들을 감싸줘야 하겠소?
변명이던 거짓이던 사기이던 다 필요없고, 또 대통령이 설령 잘못이 없더라도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국정의 혼란을 책임져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요...
차라리 처음부터 내가 부덕한 탓이다. 또는 나의 잘못이 더 컸다..
내가 모든것을 책임지겠다. 어떠한 댓가도 감수하겠다..
했으면 실천을 했어야 하고 그랬다면 그런 결단에 더 빛이 났을테고 찬사도 받았을테고
모든것을 다 내놓아 불쌍한 서민들과 복지정책에 쓰겠다 했다면 나도 당신들처럼
팔걷어부쳐 태극기 휘날렸을것이요..
훗날 후손들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것인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결국 개인의 사사로운 욕심이 화를 부른것이요..
최순실이 뭐라고.. 별것도 아닌 동네아줌마 같은 그런 여자 농간에 온 나라가 뒤집어졌으니..
한심스럽고 세상밖에 부끄럽고...자라는 아이들에게 챙피하고...
대통령이 그런 여자와 맺은 인연부터 잘못된게 아닙니까..
여기에 반대파들 아주 도배를 했던데...
이게 애국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