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골든타임, 누가 책임질 것인가?

사드 골든타임은 없다.

안 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안 하면 문재인 정부 책임인가?

그렇지 않다.

물러나면 그만이다. 만에 하나 처벌받으면 그만이다. 

그렇다 오릇이 국민의 책임이다.

결국 국민의 혈세를 먹게 될 테이니까?

복지는 커녕 국민 허리만 휘는 것이다.

책임에서 모두가 자유롭다.

민주국가니까

민주주의는 자유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국민이야 안 하면 좋다.

상주군민도 안 하면 좋다.

환경 평가는 요식행위다.

1년 후에 안 할 것인가?

안 하면 좋다.

국가의 안보는 군인이 국민이 지키는 것 아닌가?

오늘은 현충일 그들이 왜 죽어 갔는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죽은 것이다.

나라가 튼튼했다면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았다면

결국 피의 대가로 오늘을 사는

것이다.

해마다 오는 현충일

그러고도 자주국방이 안 되는 나라.

안보는 너와 내가 없다.

분단국가의 현실을 외면한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살 가치가 없다.

호국 영영들에게 부끄럽지 않나?

그러고도 자국국방타령인가?

사드 골든 타임을 생각해야 것이다.

사드를 완전히 거부한다면 몰라도...

그럴 힘이 있다면 몰라도...

정, 문재인 정부가 싫다면 거부하라

그럴 권리가 대한민국에 있다.

자칫 미국이 구걸하는 것처럼 착각하면

엄청난 대가를 치뤄야 한다.

이제 문재인 정부는 결단을 빨리 내려야 한다.

한가하게 커피 타임을 즐긴다면...

북한도 기대하고

중국도 기대하는 새로운 보복이

시작될 것이다.

참으로 기업 총수들도 범죄집단

국가도 적폐 국가 이러고도 나라가

온전한 걸 보니 참으로 대단한 국가가다.

이제 이 모든 것들을 치유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사드도 국민 설득을 해야 한다.

시간 벌기를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드는 필수인데 환경평가가 적절했다고 해서

상주군민이 수락할 것인가?

국민이 원할 것인가?

피해를 최소화시키면서 나라를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뇌해야 한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다 나라가 원한다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는 나라이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는 어떤가?

서로 산산이 무서져 아니다 기다를

반복하는 나라가 되었다.

분열로 치닫는 대한민국 국민

이것에 편승하는 무리들...

대한민국은 하루도 편할 날 없다.

이번 사드만큼은 골든타임을 놓지지 말고

문재인 정부가 깔끔히 처리했으면 행복하겠다.

우습게 생각하면 아니 안일하게 생각하면

크게 변고가 없다면...

사드는 필요없다.

그러나 환란은 예고가 없는 것이다.

분단국가인 우리나라가 지구상의

유일한 화약고라는 것만큼은 상기하자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