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나는 박 대통령이 스스로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박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요구했다. 또 개헌에 관해선 "지금 정국이 끝나고 정국이 안정된 상황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대선 전 개헌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북정책에 관해서는 "나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북핵 폐기와 한반도 비핵화를 논의 테이블에 올려놓을 수 있다면, 그리고 10· 4정상선언을 비롯해 역대 정부의 남북 합의들을 남북이 함께 존중하고 실천하는 것을 논의할 수 있다면 정상회담을 할 용의가 있다"고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선 "다음 정부로 미루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나같이 허튼소리다. 자기가 이미 대통령은 다 된 것처럼 기고만장하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이 자가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하루라도 더 빨리 대선을 치르려고 안달복달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대선을 치러야 자기가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떡 줄 놈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이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전에 노무현 때처럼 국정을 뭐든지 북괴 김정은에게 물어보고 결정할 것이다. 또 NLL은 무력화시키고, 사드 배치도 무산시키고, 인민군의 군량미로 전용될 것이 빤한 쌀을 보내줄 것이다. 어쩌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위한 뒷돈도 대줄지 모른다. 결국 대한민국은 적화되고 5천만 국민은 모두가 김정은의 노예가 되고 말 것이다. 단순히 노예만 되는 것이 아니다. 지상지옥에서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참담한 지경에 빠질 것이다.
우선 남한이 적화되면 대개혁이 시작된다. 60만 국군은 완전히 해체되어 인민군에 편입될 것이다. 영관급 이상 장교는 모조리 처형될 것이고, 그 이하 위관급과 부사관들도 사상검증을 통해 조금이라도 민주주의와 민족주의 성향을 가졌다면 모조리 처형할 것이다. 경찰관과 일반 공무원도 간부급은 모조리 처형하고, 나머지는 사상검증을 실시해 대부분 속아낼 것이다. 그 가족들은 모조리 깊고 험한 산골짜기로 추방해 죽든지 살든지 돌보지 않을 것이다.
북괴가 오래 전부터 나치독일과, 베트남의 통일 후 대숙청, 폴포트의 킬링필드 인종청소 등을 연구해온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군대, 경찰, 공무원 다음에는 일반 국민이다. 지식인들도 하나하나 검증을 통해 숙청대상자를 골라내 처형할 것이고, 나머지도 차례차례 정리를 해나갈 것이다. 전라도와 경상도 주민들은 함경도와 평안도로 보내고, 저항하는 자들은 모조리 강제노동을 시킬 것이다. 강제노동은 북괴판 삼청교육대를 조직하고, 정치범수용소 등을 대거 확충할 것이다.
이에 앞서 적화가 되면 북괴에 의해 가장 먼저 숙청이 될 자들은 그동안 자칭 진보라며 종북좌파 행세를 해온 시뻘건 자들이다. 한 번 배신한 자들을 북괴가 그냥 잘 했다고 우대할 줄 아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이렇게 나서기 좋아하고 말 많은 자들을 공산당은 싫어한다. 저들의 통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모조리 가까운 학교운동장에 모아놓고 고사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집단처형시킬 것이다.
국제사회가 가만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어림없는 소리다. 해외언론도 모조리 차단하고,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휴대폰도 모조리 무용지물이 된다.
죽지 못해 강제노동에 내몰린 사람은 1년, 길어도 3년 안에 모두 죽는다. 죽으면 모조리 화장을 해서 공중에 뿌려버린다. 아무 흔적도 남지 않는다. 더 자세히 말하고 싶지만 시간관계상, 지면관계상 이 정도로 줄인다.
이래도 종북야당, 좌파노조, 선동언론의 선동질에 넘어가 촛불이니 횃불이니 들고 설칠 것인지 알아서 해라! 대한민국 민도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신 차려라! 민도가 그렇게 높아서 저런 저질 국회의원들을 뽑아놓고, 광우병소동을 일으켰던가? 그렇게 민도가 높아서 지금도 추운 겨울에 주말마다 선동질에 넘어가 광화문에 모여 악을 쓰는가? 박근혜 대통령을 편들려고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박 대통령으로 대표되는 자유민주주의 우익세력이 몰락하고 문재인 박지원 이재명 추미애 같은 종북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곧 적화될 위기에 빠질 것을 우려하여 이렇게 노구를 이끌고 호소하는 것이다! 나라가 망하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의 모든 역사가 사라져버리게 된다. 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져버리게 된다는 사실을 지금이라도 직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