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억한다.
80년대 그 많던 화염병 과격 시위가
1997년 김대중이 대통령 되고 나서 화염병도 사라지고
과격시위도 줄고 모든 시위가 줄었다.
전라도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그 시위에는 전라도 사람들이 주동 세력이었다는 말이다.
그 결과 많은 전라도 출신들이 정부의 고위 관직에 올랐고,
국영기업체나 사회각계각층에서 장을 차지 했다.
5년간의 전라도 사람들의 뿌리는 노무현시절까지 이어졌다.
김대중이 한가지 잘못한 것은
김대중을 이어서 대통령이 될 만한 재목을 전라도에서
키우지 못한 것이었다.
오늘 이 시점에서 박근혜를 하야하라고 외치는 대다수가
전라도 사람들이다.
그런데 박근혜가 하야한다면
가장 큰 이익을 볼 사람은 문재인이지 전라도 출신은 없다.
전라도에 대통령 감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정현이 전라도 사람으로서 훌륭하나 새누리당이어서
전라도 사람들은 반대를 할 것이고,
누구라고 꼽을 만한 대통령 재목이 없음을 안타까워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정치양상은 참으로 기괴하다.
전라도민의 인구는 얼마되지 않는데도
대한민국을 뒤 흔드는 건 전라도 민심이고 이명박도 그랬듯이
박근혜도 전라도 눈치를 보면서 정치한다.
강원도나 충청도는 신경쓰지도 않는다.
경기도나 서울에는 워낙 많은 전라도 사람들이 올라와서
거주하기에 전라도를 떠났지만 전부 전라도 사람이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전라도 사람들을 위하여
전라도 출신으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그래야 나라가 조용해 진다.
그런데 대통령감이 없다는게 참으로 안타 까운일이다.
전라도 사람중 대통령감을 추천한다.
우선 집안이 존경 받을 만 해야 한다.
증조 할아버지는 만석꾼 선주로서 그렇게 번 돈을
아들 3명이 독립운동을 하는데 사용했다.
할아버지대는 독립운동을 한것이다.
아버지대에는 장관, 한전사장등을 했다.
8촌 형제 14명중 10명 이상이 서울대 이상의 학벌을 가졌다.
형제 모두가 이렇게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만석꾼 증조 할아버지의 묘로 인한 풍수의 작용이다.
대한민국에 이런 집안은 없다.
한국의 어느 집안에서도 이런 집안은 없다.
현재 케임브리지대 교수를 하고 있는
경제학자
장하준이다.
전라도 출신으로 이런 정도가 되면 대통령감으로 무난하다.
아버지나 할아버지그리고 삼촌이 빨갱이 짓을 하다가
동네 사람들에게 돌맞아 죽은 사람
이런 배경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을 해서는 않될 것이다.
누구라고 말 않해도 다 알것이다.
그런데 내년선거에는 전라도 출신이 대통령이 되기 어렵다.
세상을 조용하게 만들려면 전라도 출신이 나와야 되는데
인재가 없으니 애석하다.
장하준은 차차기 대통령 후보요. 대통령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