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6년 근무하면서 중국 여행사를 통해 여러곳을 관광 하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 한국 여행사에 있습니다.
그것은 [현지 기사/ 가이드 비용 50불]
이 돈이 오늘 환율로 57,975원입니다.(1인당)
왜 내야 할까요?
현지에 가면 우선 식당에서 주인이 손님을 모시고 온 댓가를 지불합니다.
그리고 상점에서는 매출액의 몇%를 주고 단체 입장하는 관광코스는
메이져급 여행사는 30~40% 입장료(1인당)만 내면 되고 어쨌든 50% 입장료만 내면 되지요.
이 돈은 누가 챙겨 먹나요?
결국 현지 기사/ 가이드가 챙겨 먹지 않을까요?
그럼 추가 50불은 누가 가져갈까요?
제 추측은 한국 가이드 몫이 아닐까요?(이건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44인승 차량 한대면 44*50불=2,200불(2,550,900원)...
이 돈이 여행하면서 지불해야 하는 정당한 댓가 인가요?
참고로 중국에서 여행가이드는 직업순위 10위안에 듭니다.
(물론 자격증이 있습니다)
결국 정리해 보면 한국 여행사의 꼼수라고 생각 됩니다.
중국내 여행사는 이런 듣.보.잡 경비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