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서해순씨가 누군지 , 이기든지 지든지 관심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jtbc및 언론에 보도되고 뉴스에 나온 내용, 양쪽의 인터뷰 내용과 영화

김광석 그리고, 경찰의 수사발표를 보고 무지 열받았습니다.

화가나고 답답하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서해순씨가 재판에 이기냐, 지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선, 경찰에 말씁드리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앞으로 꽃뱀들이 남편과

자식죽이고 재산 강탈애서 내연남과 살아도 활개쳐도 아무 문제 없을 것입니다.

꽃뱀들에게 용기를 주는 겁니까?  이렇게 해도 잘 산다고요?

이런 선례를  남겨선 안됩니다.

이 사건의 본질과 핵심 키워드는 돈과 이혼입니다. 자살했냐, 타살했냐?가 아닙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누가 이득을 보는가? 그 사람이 범인이다.

저는 서해순씨가 유죄다, 무죄다 이런 것에 관심 없습니다.

누가 이득을 보았는가, 누가 범행을 저질러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가? 동기가 있는가를

경찰은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의 관점에서 보면 서해순씨의 입장에선 김광석씨와 딸이 죽어야 할 이득을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내의 바람,외도,불륜에 의한 이혼사유로 이혼을 하게 된다면 위자료를 한 푼도

못받습니다. 오히려, 이혼의 원인제공을 남편이 위자료를  청구할수 있습니다.

장모에게 이혼통보 하고 죽었죠.

그리고, 딸 서연양이 만 18세가 되면 상속권을 직접행사 하게 됩니다. 딸 서연양은

17세때 죽었습니다.

이 사건은 돈과 이혼으로 봐야합니다.

위자료를 못 받게 된다. 딸이 성인이 되서 상속권을 직접 행사한다. 이라면

만약, 가정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결혼했다면 돈 때문이라면 제거 대상이고 눈에 가시입니다.

박훈변호사님 대한민국에는 꽃뱀이 없나요? 돈을 노리고 결혼하는 여자 없습니까?

위장결혼하는 여자가 없습니까? 이다,아니다.가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정황을 봐야합니다.

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둘째. 이 사건의 키워드는 바람입니다.

서해순씨가 인터뷰한 것 봤습니다. 남편 치구, 비지니스 술, 먹고 이런 저런 얘기

했다고요?

어디 갔는 줄 모르고 , 연락도 안되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면

남편이 아내를 찾아 돌아다닌다면 아내가 종적을 감췄다면

우리는 이것을 바람이라 부릅니다. 불륜, 외도라고 합니다.

김광석씨가  아내 불륜 사실을 알고 이혼하려 합니다. 장모에게 알리고 가족회의 소집하고

그 오빠도 오죠. 맥주도 마시며, 담배 30개피를 핍니다. 서로 심각한 얘기가 오고 갔겠죠.

"이혼하자." "딸을 생각해서라도...", 오빠와 장모가 처음엔 말렸겠죠. 김광석씨가 끝까지

이혼한다고 얘기하자 그럼, 위자료를 달라고 했겠죠.

"위자료를 달라." "못 준다.", "그럼, 이혼 못한다." " 판권을 달라." 이렇게 결국 합의가 안됐겠죠.

이건 저의 추측이고, 가정입니다. (그 자리에 없었다면 모른죠.)

그러나, 맥주 마시며 담배 30개 피면서 좋은 얘기 오갔을리 없습니다.

저는 박훈 변호사님의 인터뷰 내용에 몇가지 반박하고자 합니다.

"마녀사냥이다, 여성 공격이다." ?

언론이 왜 유명인도, 연예인도, 재벌도, 권력도 없는 일반일을  왜 건듭니까?

무엇을 얻는 다고요?

언론이 왜 무명인, 일반인을 아무 이유 없이 건듭니까? 건드려서 무엇을 얻습니까?

그리고, 둘째, 경찰이 수사발표해서 무죄다.

박훈 변호사님 그럼, 경찰이 발표하고 검찰이 수사해서 법원에서 판결한 석궁 김명호교수님은

무죄입니까? 유죄입니까?

이런 식으로 한다면, 석궁 김명호교수님은 유죄겠네요.

박훈 변호사님 논리대로라면 박근혜는 여성공격이고, 마녀사냥이내요?

박근혜와 최태민 목사일가의 얘기도 변호사님 보시기에 마녀사냥, 언론플레이고

주진우기자가 취재한 박근혜 5촌 살인사건도 자살입니까?

정윤회 문건 파동 났을때, "권력서열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다." 사람들이

안 믿었습니다. 루머, 찌라시 3류 소설이라 했죠.

그런데,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경찰에 묻고 싶습니다. 자살이 아니라면 자살 이유는  무엇입니까? 자살 원인은요?

그냥, 모름, 알수 없다입니까? 자살원인이 그냥 자살한 겁니까?

자살 원인을 이유를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고 김광석씨의 자살 원인이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사인이 자살인데, 자살 이유를 모른다?

빚이 있었습니까? 주식하다 망했습니까? 사업이 망했습니까? 평소에 우울증을 알았습니까?

아님, 평소에 삶을 비관했습니까? 바람을 폈습니까?

이 모두 다 아닙니다. 김광석씨는 자살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것이 수사를 다시해야 할 이유입니다.

경찰이 밝혀야 합니다. 사인이 자살이라면 자살한 이유를.

가족도 모르고, 친구도 모르고, 지인들도 김광석씨가 왜 자살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상회기장님과 김광석씨의 형님께 소송의 포인트가  이의제기가 조금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석씨가 자살이든, 타살이든 중요한 것이 아니라. 김광석씨가 사망에 이르게 한 원인은  아내가 바람

을 피웠고 이혼 할려고 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서해순씨가 고 김광석씨의 사망에 중요한 원인 제공을 했으므로 유산을 받으면 자격이 안된다고

바람을 펴서 이혼할려고 했기 때문에 사망원인이 자살이라면 아내 외도 때문이고, 타살이라면 위자료때문입

니다.

어찌됐든, 자살이든 타살이든 고 김광석씨의 사망원인에 상당한 원인을 아내가 바람을 피워서 제공한 것입니다.

안 그렇다면, 왜 김광석씨가 자살한 것입니까?  장모와 오빠가 올라오고, 맥주를 마시고, 담배를 30개피 피면서

좋은 얘기가  오고 갔을리 없습니다. 틀림없이 이혼얘기가 오고 갔겠죠. 영화 김광석에 매니저 육성테이프 보면

매니저가 말합니다. "이혼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변호사 찾아다니고.."

이상호기자와 친형께서는 변호사와 법률적으로 상의하시고 도움을 받으시고요. 김광석재단을 만들어서

서해순씨에게는 상속받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시고 그쪽으로 소를 제기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건과 아무 상관 없지만 같은 남자로써, 남편인 김광석이 너무 불쌍하고 아내는  김광석씨가 남겨놓은

바람핀 남자와 잘 살고 있고, 딸은 만 18세가 되면 유산을 직접행사하는데 17세때 사망했습니다.

같은 남자로써 ,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너무 열받고 화가 나서 이 글을 쓴 이유는 이것입니다.

대한민국 남성 여러분, 여러분의 번 돈으로 바람핀 아내가 내연남과 잘 살고 있고, 내 딸이 17세때  죽었다면

여러분은 같은 남자로써 기분이 어떨까요? 묻고 싶습니다.

어떤 기분일까요?

박훈 변호사님께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박훈 변호사님이 자살하신다면, 제가 지인이거나 아주 가까운 사이라면 이렇게  주장할 것입니다.

"박훈 변호사님은 절대 자살하실 분이 아니다." "이건 타살이다."  "박훈변호사님은 결코 자살 할 이유가 없다."

주장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님이 젊은시절에 너무 열심히 일하셨는데,

그런데, 변호사님이 번돈으로 아내가 바람을 피고  변호사님이 하루에 담배 열갑씩피고 과로해서 죽겠됐는데,

바람피운 아내가 내연남과 변호사님이 번 돈으로 살고있고, 딸은 죽었다한다면, 이건 가정이지만,

기분이 어떨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은 의로인을 변호하시고 변호사이시지만, 이 사건이 종결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수사하는 입장에서 변호사가 아닌 경찰과 검사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냉정이 드려다 보십시요.

석궁교수 사건때의 그 옳바르고 정의로왔던 때처럼 나중에라도 이 사건을 봐주십시요.

저는 이 사건과 아무상관없지만 이 사건을 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뉴스가 진행되는 과정과

경찰의 발표가 돌아가는 흐름이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경찰은 서연양이 병원에 잘 다녔고 폐렴치료는 평소에 잘 받았는지, 약은 잘 먹었는지 면밀히

확인조사해 봐야합니다.

요즘이, 옛날 못먹고 못 살 때입니까? 폐렴에 걸려 죽다니요?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아닌이상

그리고, 병원 도착해서 진료받기도 전에 사망한다면 이건 조사해 봐야 합니다.

저는 아무 상관없지만, 같은 남자로써 남편인 김광석이 너무 불쌍하며, 아내가 바람을 피고,

내가 남겨놓은 돈으로 내연마과 잘 먹고 잘살고  딸은 (만18세가 되면 직접 유산 행사

할 수 있는데) 17세 때 사망했다면 너무 화가 날 것입니다.

원래는 박훈 변호사님의 페이스북에 글을 쓸려고 했는데,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마지막 말은 이것을 하고 싶습니다.

김광석이 죽지 않았다면, 서연이는 결코 죽지 않았다. 죽은 서연이가 너무 불쌍하다.

그리고, 아내가 바람피지 않았다면, 김광석은  이혼하지 않았고, 사망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김광석의 죽음에 아내가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김광석의 유산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이상호기자님과 박훈변호사님께 제 글을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간의 고 김광석 사건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