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 내외 정세를 보면 한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즉 유지 될 것인가? 아니면 사라질 것인가?
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여긴다. 왜?
중국은 북한을 품고 있다. 반면 미국은 트럼프대 힐러리냐로 한국에 대한 정책이 천양지차로 갈라진다는 전망이다.
북한 즉 조선은 통일된 강국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반면, 한국은 반미와 종북이 자유민주 이념과 수면 위 아래에서 분렬 되어 극한 대치를 하고 있는 양상이라 여겨. 게다가 자유민주는 금수저 논란과 갑질 놀란으로 지지기반이와해의 위기에 처한것이 아닌가 할 정도의 위기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필리핀이 왜 주저 앉았고, 월남이 무슨 이유로 멸망했는가를 보면, 자명하다. 그런데 한국의 현 상황이 이와 너무나 흡사하니 특히 비에트남과 ,불안하다.
한민족은 "극"을 탐하는 기질을 타고 났다 여겨. 이념도 대치가 극치이고. 정책도 대치가 극이다. 국정교과서 문제를 보라. 친일 분쟁도, 쇠고기 광우병소요도 어느 것 인들 극이 아닌 것이 없다. 광주518사태를 보라.제주43사태을 보라. 거제사건이나 여순사건 또 지리산 공비사건을 보라, 양심수 사건도 한몫을 한다. 산업화 정책전개에서도 대치가 극과 극이었다여겨. 남북대치는 극과극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으뜸이다.
요새 THAAD배치 문제가 불거졌는데. 보시라 극과 극이질 않은가. 결사반대. 사망장례. 그런데 확실한 이유가 없다, 무조건이다. 정부는 무조건 악이라는 것 같다.
반대편의 면면을 살펴보시라. 찬성편도 보시고, 확연하지 않습니까? 누가 비 이성적이고. 소통부잰가를.
주변 강국이 내심 쾌지를 연신 읊고 있을 것이다. 잘 해준다고. 쭈쭈구리들아 할 끼다.
강국엔 아부하고, 동족에겐 이유 불문 3족(요샌 8족까지 확대했단풍문도)을 멸하고. 그래도 분이 안 풀려 부관참시의 악까지 저지르기에 까지 이르렀다는데. 이게 사실인지, 그렇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민족의 대 비ㅣㅣ극. 종말론으로 밖엔 설명을 할 수가 없다.
진정, 정부는 악이고 성주는 선인가? 우쨰 웃음거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