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부터 전북 전주시의 버스가 일제히 경적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전북시국회의 임시상황실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대행진에 전북버스노동조합이 동참 여부를 결정하고, 29일 오후 4시부터 전북버스노동조합 차량 300여대가 3분간 경적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버스 조합 차량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피켓도 부착한다.
정치를 믿을 수 없습니다.
이제 온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나라꼴이 이지경이 되도록 정치하는 사람들은 뭣 했습니까?
친박이라고 뺏지달고 알랑거리던 사람들
야당이라며 핏대올리며 입만열면 국민을 위한다는
야당 다선의원님들
정말 몰랐던 겁니까?
대답들 좀 해보시죠.
아니면 이러던지 저러던지 내버려두고
권력놀음에 놀아났습니까?
윗 글은 뉴스에 뜬 내용입니다.
전 국민이 나서 전주에서 먼저 깃발을 들고 시작하는 경적울리기를 실행해야합니다.
대구에서, 광주에서,
서울, 경기도, 부산, 강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통령 하야를 외치는 경적울리기를 실천하십시다.
정치권들이 나서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각자의 셈법으로 유불리를 따져가며 잔머리나 굴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들이 오후 4시에 3분간씩 경적울리기를 실천하여
대통령노릇도 못한 대통령 끌어내리는 운동을 확산시키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