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생각은 이거다..
나 안내려 가면
정국 혼란은 계속 될 것이고,
경제는 파탄 날 것이고,
외교도 개판 날 것이고,
서민생활은 완전히 절딴 날 것이고
이 대한민국은 쫄딱 망해 버릴테니..
그러니..
내려 가는 대신 내 안전 보장해달라.. 그럼 내려가겠다..
특검도 하지 말고, 탄핵도 하지말고, 하야 요구도 하지 말고..
그냥 조금 일찍 앞당겨 내려 갈테니..
전임 대통령으로써 예우하라..
그럼 내려가겠다..
만일..
그렇지 않으면, 특검 당연히 거부하고 탄핵일정 최대한 끌고 버티고 버텨서
내 임기 다 채울 뿐만 아니라, 이나라 완전히 절딴 아작 낼때까지
버티고.. 그 이후에 감옥에 가던지 사형을 당하던지 하겠다.
그거다..
한마디로.. 오늘의 대국민 담화는
완벽한 대국민 협박이었다.
물러나긴 날테니 내 안전 보장해라.. 내 명예도 보장해라.. 내 먹고 살거 보장해라..
왜?
난 잘못없으니까.. 그저 한 인간 믿은 죄뿐이 없으니까..
휴....
입은
그러라고 찢어 논 것이 아니다.
분명 사람이 입이 아닌 어떤 동물의 주둥이로 국민을 꼭꼭 찔러 댄 것 같다..
내가 저런 소리 듣자고 귀가 달려 있고
내가 저런 소리에 분노 하자고 입이 달려 있는 것이 아닌데,
참 자괴감이 들고 괴롭다.
이런 악마를 지금까지 저 자리에 앉혀 두었다니..
자꾸 이런 식으로 나오면..
국민들 정말 화가 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