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소인배)들은 자신이 마음 먹은 죄의 소원을 이룩해 놓고 그것을 성공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김일성 일가들처럼 사적인 감정으로 미워하는 자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놓고 그 일을 소원 성취하였다고 합니다. 또 불의한 정치인이 온갖 거짓과 모략술수를 동원해 의롭고 정직한 후보를 모함하고 자신이 공직에 당선된 것을 성공으로 생각해 기뻐합니다. 그러나 이 같은 성공은 자신과 이웃을 똑 같이 파멸시키려는 사단의 악을 도운 일로써, 장차 자신과 가족들마저 그 죗벌로 인해 고통받게 될 일을 벌어다 놓은 짓이지 결코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행복하게 만든 성공이 아닙니다.
조폭들이 남의 부녀자를 유괴해 성매매 업소에 팔아 넘겨 떼돈을 번 일을 성공으로 취급하며, 또 망나니들이 남의 부녀자를 위협해 성폭행 한 일을 성공으로 취급해 기뻐합니다. 심지어는 철부지 자식들이 부모님의 등골을 뽑아먹고 대학에 다니게 된 것을 성공으로 취급하며, 또 부모님은 그런 자식들의 학문적인 지식이 부모님의 노고를 보상하거나 위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나 어림 서푼어치도 없는 희망사항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 부모님의 곤경을 보고도 돕지 못하는 자식들은 그 어떠한 왕후장상이 되어도 부모님에게 효도할 수 없습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성취할 수 없는 공약(空約)을 마구 남발해 공직을 사취(詐取)하고서는 국가와 국민을 배반하는 이적행위짓을 합니다.
아랫 것(뱀, 사단)이 자신의 상전된 사람들을 공경하는 것은 정당하여 참된 칭찬을 들을 수 있어도, 상전된 사람이 철부지 아랫 것(뱀, 짐승)들의 탐욕을 믿고 의지해 온갖 정성을 쏟아붓는 것은 마치 우상을 만들어 절하며 섬기며 자신의 미래를 의탁하고 비는 짓과 같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상전되시는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법을 존중해 그에 준하는 의롭고 정직한 삶을 사는 것만이 참된 성공일 뿐,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가의 재산을 소모품 삼아 자신의 사욕을 채우는 자들은 모두 멸망하게 됩니다. 멸망 쪽으로 성공하는 자들은, 자기 내면에서 악의 사주를 받아 범죄한 후 그 죗값으로 죽음과 고통을 벌어 놓은 짓이지, 결코 영광과 행복을 벌어다 놓은 참된 성공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죄악의 사주를 받아 범죄를 저지른 후 사형수로 확정 판결을 받아 죽음(고통)의 노예들이 되는 일을 성공으로 착각하게 된 것은, 그들의 아비가 되는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해 선악과를 따먹여 죽인 일을 크나큰 성공으로 취급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인 예수를 모함해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한 일도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그 같은 악행 때문에 자신의 고귀한 천사의 직분을 빼앗기고 쫓겨나 지옥 판결을 받게 된 것에 대해서는 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 인류는 자신들의 아비가 되고 사부가 되는 사단의 고통에 동참하게 된 줄도 모르고 자신들이 사단의 지령을 받아 범죄한 일을 성공으로 취급해 기뻐합니다.
사단과 그의 종된 뭇 인생들이 살아생전에 땅(세상)에 심고 뿌린 것이란, 오직 의롭고 선한 하나님과 또 자기를 낳으신 부모님과 또 자기를 적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국가를 속이고 괴롭히는 일들 뿐입니다. 즉 죄의 소원에 대해서만 열정을 품고 악을 저지르는 것을 성공으로 취급할 뿐, 그 악한 일의 결과가 자신과 가족과 이웃들을 죽음과 고통에 몰아넣은 줄은 모릅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도서 12:13~14)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 성공과 행복일 뿐, 죄의 소원을 성취한 것은 모두다 패망과 고통에 던져집니다.
짧은 치마를 개발해 뭇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돈 방석에 앉은 것을 성공으로 취급하거나 또 그런 일을 우러러 존중하여 따르는 뭇 여성들은 선악과를 따 먹고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바라는 아담과 하와 같은 패배자(범죄자)들입니다. 만담과 코미디로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끈 코미디인들이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가의 가르침(말씀, 법)을 경솔히 취급한 뭇 죄인들로 하여금 울고 통곡하여야 할 지옥에 들어가야 할 상황을 망각하게 하고, 도리어 자신과 이웃들을 죄의 소원으로 담대케 하여 웃고 즐기도록 만들었으니 그 죄악으로 받을 형벌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누가복음 6:25~26) 하심 같이, 지금의 세상은 배부르다고 만족해 할 때가 아니며, 희롱과 만담으로 웃긴다고 웃을 때가 아니며, 또 선과 의에 무관심한 개들이 자신들을 상전 취급해 섬기는 사람들을 반가워해 꼬리친다고 해서 함께 즐거워 할 때가 아닙니다. 저들이 천태만상의 금단의 열매들을 따먹은 일을 성공으로 자축해 기뻐하나, 그 실은 형벌 받을 일을 쌓아 놓고 제 죽을 날 알지 못하고 기뻐 날뛰는 도축장의 송아지들과도 같습니다.
온 세계가 경제적인 불황에 급급하더라도 신앙인들은 믿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신앙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즉 죄에서 떠나 의를 행하며 또 죄인들에게 인기 없는 책망의 말을 하여 왕따 당하는 것이 도리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태복음 6:31~34)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이라면 이 패역한 시대에 인기인이 되지 않을 것이며,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인을 책망해 저들로부터 왕따 당하는 것을 성공으로 취급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앙인들은 오직 이러한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해야 할 뿐, 세상 죄인들처럼 빵이나 인기에 주리고 목말라 촐랑거리게 되면, 마치 나라의 대통령이 악인을 응징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할 본분을 망각하고 오로지 빵에 주리고 목말라 하는 철부지 국민들에게 휘둘리어 촐랑거리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신앙인이 죄에서 벗어나 의를 행하게 되면, 나라의 대통령도 악인을 응징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 잡는 일에 우선하게 되며, 악이 제거 된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풍요가 자진해 찾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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