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미스테리를 푼다.
도로가 막히는 경우는 다음 네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도로공사 둘째 스포츠 경기 셋째 데모 넷째 민방위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자는 핸들을 완전히 돌려 유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로(海路)도 매한가지이다. 그 때 세월호는 멀쩡히 제주도를 향해 항해하다 전타를 하여 북쪽으로 선수를 돌렸는가? 그 때 바다에서 공사를 했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 스포츠경기 그 때 바다에서 철인삼종경기 했다는 뉴스는 못봤다. 데모, 바다에서 무슨 데모냐. 민방위훈련 그 때 바다에서 민방위훈련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런데 도로가 막히는 이 네가지의 최대공약수는 무엇인가 바로 정부허가이다. 민간인이 불법으로 도로 막으면 감옥 간다.
자 운전자가 위 네가지 상황을 미리 알았다면 그 길을 가다 유턴하지 않는다. 모르고 갔기에 막힌 도로에서 유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허가가 나고 비공개적인 도로막힘은 무엇인가?
도로공사도 아니고 스포츠경기도 아니고 데모도 아니고 민방위훈련도 아니다. 결론은 군사작전 뿐이다. 정부허가 나고 비공개적인 것은 군사작적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그 때 세월호가 처한 사항도 비공개적이고 정부허가가 난 도로막힘 다시말해 해로막힘 때문에 전타를 한 것이다. 알았다면 세월호가 출항을 안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쓴 것은 세월호가 남쪽으로 가다 전타를 하여 북쪽으로 유턴한 미스테리를 추리한 것이다.
다음은 침몰의 원인을 추리하겠다.
배가 침몰하는 원인은 무엇인가? 배에 물이 차서 침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에 물인 차는 것은 어떤 때인가?
첫째 태풍이 불러 간판에 파도가 밀려들어와 선실에 물이 차 침몰하는 경우와 둘째 배에 빵꾸가 나 물이 들어와 침몰하는 경우이다.
그렇다면 그 때 세월호가 진도해역을 항해 할 때 태풍이 부렀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고 만약 태풍이 부렀다면 세월호는 출항도 안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세월호에 빵꾸가 나서 침몰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자 그렇다면 배에 빵꾸가 나는 경우는 무엇인가? 우리는 헐리우드 영화의 전쟁영화를 봐서 배 윗부분 즉 바다 위로 나온 부위는 총에 맞져 구멍나도 침몰안한다. 다시 말해 배의 밑부분 바다에 잠긴 부위에 빵꾸가 나 침몰하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바다 속에는 뭐가 있나 생각해보자. 그것에 부딪혀 세월호가 빵꾸가 난 것이다.
첫째 암초 둘째 물고기 그리고 바다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 만든 잠수함이 있다.
암초의 경우 세월호 침몰시 그 주변에 군함, 경찰함, 민간어선 다 있었는 데 암초에 걸렸다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했다.
물고기, 물고기가 세월호도 강철로 만들었는 데 그런 강철에 박치기 해 빵꾸낸 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잠수함이다. 소거법에 의해 남은 것, 즉 잠수함이다. 아 그리고 바다속을 다니는 것은 잠수함의 어뢰도 있다.
결론은 그 때 세월호가 항해하던 진도해역에서는 군사작전이 있었고 세월호는 군사작전 중인 잠수함 또는 어뢰에 부딪히거나 맞았기 때문에 침몰한 것이다.
위의 사항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주관적인 추리임을 밝히니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