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과를 졸업하고 대체복무하는 200만원대 봉급생활자(공중보건진료의사)에게
왜 1억 2000만원의 대출을 해 주는가?
보통예금통장이 아니고 이상한 통장에 마이너스를 설정 해주고
가상예금이란 곳에 돈을 쓰도록 하는 것은 무엇인가?
부모로서 가슴이 답답하고
큰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6년간 고생하고 가르쳐 놓으니
현재는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사회에 발을 딛기 전의
초보 의사에게 무슨 투자(투기?) 바람을 넣는다는 말인가?
불광동 지점 신한은행은 건전한 곳인가?
공중보건의사(사회초년생)가 잘못한 것인가?
충격을 받은 엄마가 잘못 생각한 것인가?
가상화폐에 현금을 8000만원 투자한 것이 잘 한 것인가?
통장 마이너스 1억2000만원은 가짜가 아니다 현실이다.
그 큰 돈을 어떻게 갚는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