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장]정동영,시대가 그를 부른다
우리나라가 헬조선에서 벗어나 선진복지 국가가 되려면 하루빨리 남북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북미수교를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북한의 무궁무진한 천연 지하자원을 개발하여 남북간 빅딜을 성사시켜 북의 열악한 SOC기반을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집중지원하고 북한에 매장되어 있는 수천조에 달하
는 무궁무진한 천연자원 개발권을 가져옴으로써 경제성장 엔진을 가속 시킬 수가 있다.
수구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이런 일을 할수 없슴은 자명하다.
이들은 근본적으로 친일세력이고 종미세력으로서 분단고착을 통해 영구집권을 추구하는 반민족 세력이기 때문이다.
휴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해야 합니다.남북이 전쟁종식을 선언하고 군비 축소에 합의하면 방대한 군사비를 절감하게 되어 열악한 복지예산의 확충이 가능하다.
통일은 먼나라 얘기가 아니다.지도자의 철학과 신념이 있으면 국민여론을 통일시대로 견인하고 선도할 수 있다. 평화경제만이 유일한 미래의 성장엔진 동력임을 국민앞에 제시해야 한다.남북문제를 잘풀면 얼마든지 통일복지시대를 앞당길수 있다.
상대방 상호 체제인정을 전제로 연방제통일 방안에 합의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파탄난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화해협력의 바탕하에 교류를 활발히 하고 개성공단 재가동과 금강산관광 재개를 서둘러야 한다.
우리나라가 협력한다면 금강산지역을 세계적인 유명관광지로 만들수 있다.그리고 하루속히 남북철로를 개통하고 북한의 노후한 철도를 리모델링하여 대륙철도를 통해 유라시아로 경제영역을 확대해야 한다.
유럽과 중,러 무역에 따른 물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해상일변도 무역통로를 탈피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엄청난 경제효과를 누릴 것이다.
그럴려면 미국의 군산복합체 네오콘을 설득하고 자주외교 노선을 견지해야 한다
대미 종속외교를 탈피하고 중러외교를 확대하여 국익외교로 방향전환 해야 한다.
통일시대에 준비된 지도자가 절실한 때다.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북핵문제를 해결하여 북미수교와 평화협정 체결만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민족의 번영을 담보하는 유일한 길이며 성장이 멈춘 엔진을 가속화
시킬 수단이다.
국민들은 갈망하고 있다.모두가 평등하게 잘사는 나라를 말한다.고착화된 계층간,지역간 양극화를 무너뜨리고 복지가 넘실대고 평화가 꽃을 피우며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광개토시대,대륙으로 가는 길을 개척할 난세의 영웅을 갈망하고 있다.
그러기에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위해 수십년간 절차탁마와 연마를 해왔고, 김정일과의 담판을 통해 개성공단의 설립을 주도하는등 경제교류 협력의 실천을 통해 중소기업에 활력소를 공급하고 "평화가 돈이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증명해 보인 평화경제의 파수꾼이자,통일대통령의 길을 걷기위해 일관된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경험과 경륜을 쌓아온 준비된 지도자 정동영을 주시하는 이유이다.
정동영은 지금 거론되고 있는 대선을 향한 잡룡들과 비교 견주어 볼때,그간의 정치역정을 통해 축적된 경륜,철학,탁월한 의정활동,민생관련 입법,통일외교안보 분야경험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을때 가장 컨텐츠가 풍부하고 국정능력이 탁월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정동영은 시대적 소명을 받들어 위난에 빠진 나라를 구해야 할 책무를 거역해선 안된다.
통일부장관,NSC상임위원장,집권당대표,대통령후보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답게 남북관계 복원에 대한 경험과 경륜은 우리국민과 민족의 소중한 자산이다.
그 어떤 잠룡들도 갖추지 못한 정동영만의 브랜드이다.
호남출신의 한계 운운하는 분들에게 반문하고 싶다.
만약 정동영이 경상도 섬이나 산골에서 태어났더라도 지금처럼 대선주자반열에 오르지 못했을까요?
정동영의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탐관오리 관료를 향한 매서운 질타,날카로운 지적등 누구보다 성실한 의정활동과 풍부한 민생법안 입법실적이 있슴에도 불구하고 제하
언론,공중파방송은 의도적으로 보도량을 축소하고 신문 한귀퉁이에 처박아 시청자와 독자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이는 호남출신 개혁적인 정동영의 부각을 원치 않는 재벌을 비롯한 기득권세력의 의도적 배제에 기인히는 것이다.
이제 정동영은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다.
용기와 기백의 몽골기병 정신으로 위난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민중의 지팡이로 우뚝서서 기치를 들 때다.
도도히 흐르는 역사의 물결을 거슬러서는 아니된다.
호남정신이 무엇인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자유가 들꽃처럼 넘실대며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평등평화,통일복지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차별과 불평등을 타파하고 균형과 균등을 통해 독점과 강고한 특권기득권 카르텔을 타파하여 진정한 민주공화정을 실현하라는 것이다.
민주성지 광주는 지금 대선정국을 보며 그 어느때보다 깊은 상실감에 젖어 있다.
경상도출신 일색의 대권주자 여론조사 보도를 접할 때마다 자존감이 훼손되고 깊은 한숨을 들이쉬고 침묵을 강요받고 있다.
왜,무엇때문에 당당하게 호남중진 대권주자를 호명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렇다 이제 우리가 불러낼 때다.
우리가 잘나고 똑똑한 정동영을 우리의 일꾼으로 머슴으로 부려먹을 때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