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합니다.
국회의원은 왜 임기의 끝이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대통령은 단임, 지방자치장은 3임이면 끝!
헌데, 국회의원의 임기는 제한이 없네요.
항상 그 인물이 그 인물이다 보니깐 법도 지들 마음대로 주무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회의원은 최고 연임에서 끝내야 합니다.
썩은 물은 빨리 갈아줘야 합니다.
멀쩡한 놈도 국회의원만 되면 그냥 썩어버리니...
국회의원이 나라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변한다고 하지만 막말하고, 비리저지르고,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살아가는 것을 국민의
뜻이라고 자의해석하는 국회의원은 필요 없습니다.
선거 때에는 허리 90도로 숙이면서 두 손 내밀며 악수하지만, 당선되면 허리 꼿꼿이 세우고 한 손으로 건방을 떠네요.
비례대표로 몇 차례 국회의원을 하는 사람들 보면 뻔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죽어라 선거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례대표로 목도 쉬어보지 않고 국회의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비례대표 안준다고 삐지고...
국회의원 생각하면 정부보다 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