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조작/편향된 여론조사가 실제 민심이나 선거 결과와 다르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된 것이다. 미 대선은 물론이고 홍준표 후보가 경남 도지사 선거 당시 여론 조사에서 홍후보는 20% 차이로 뒤져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홍부보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경남도지자에 당선되었고 여론 조사를 수상하게 여긴 홍준표 도지사의 조사 결과 그 여론조사업체는 문을 닫게 되었다. 여론 조사 업체로 자주 인용되는 리얼미터는 최근 선관위의 징계(벌금 3천만원)을 비롯 수차례의 처벌을 받았다.
가장 결정적인 사례가 바로 2012년 대선이다. 당시 여론 조사에 의하면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2배 이상 차이로 앞서 가는 것으로 나왔으나 결과는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었다.
우덜식 여론조사는 민심의 풍향계요 일단 믿어야 하는 진실의 등불이지 ㅋㅋㅋ
그러나, 여론 조사 결과를 뒤집고 박근혜가 당선되자 부정 선거니, 국정권 개입이니 하고 태클을 걸었던 민주당...
이처럼 여론 조사 업체가 현실과 동떨어진 조사 결과를 내놓는 이유는 바로 밴드 왜건(band wangon) 효과이다.
이른바 '편승효과 이론'
즉, 많아 보이는 쪽으로 빌붙어 보는 군중 심리이다.
부정직한 좌파 여론 조사 기관들은 지지율/인기를 왜곡해서 자기가 원하는 후보에게 표가 몰리도록 선동하는 것이다. 동서고금 만국공통의 흔한 선거전략?
"너 딱 걸렸어, 여론 조작하지 마!"
각설하고 홍준표가 살짝 언급했던 실제로 20%이상의 지지 받고 있다는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조사가 가장 실제에 가깝다고 확신한다. 표본 자체가 몇십배이고 응답률도 훨씬 높다. 실제로 여의도 연구소의 여론 조사는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