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좀 전해주시길

이번 썰전을 보고
ㅡ
유승민 의원께
한 줄평을
욥기 8장7절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고
축복
또는
잘 되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인용하신 말씀이신 것같은데

유시민 작가 같으신 분이 그런말씀을
그렇게 쓰시면 욕 이 된다는것을
알려드려야
할
기독교인으로서의 양심 입니다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부득이 이 야인이 말씀을 드립니다
못된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우스갯거리 되는것을
악한 것을 즐기는 그런 나쁜 풍토가 또 우리에게 있다보니
일제식민지를 지나면서 우리민족의 착한섬품이
오도 되다보니
ㅠㅠ

그 말씀은요
축복의 말이 아니고
일급 풍자 로 아마
근 현대사에 지성인들이나 정치인들이
암호처럼 풍자하는 것으로 쓴것을
그러니까
축복의 말이 아니고
배신한 친구에 대해 발에 먼지를 떨고 절교 를 할 때 쓰는 욕 같은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민중들이
기복적으로 차용하여 쓰다보니
집집이 쓰는 부적 처럼
축복을 비는 말로 오도 된것 같습니다
어딘가에는
마을입구에 돌비에까지 새겨 놓았더군요
마을이 잘되기를 축원하는 문구로
오도 된것입니다

유시민 작가처럼 지성인이 사회적 영향력과 책임이 있는 인사 가 쓰시면 안되는 것이고 나중에 크게 당하실수있는 올무 가 되지요


양심상 알려드리니

숙지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축복의 말이 아니라 절교를 선언하는 가장 고차원적인 풍자 글로
성경구절을 사용한 근현대사에 누가
성경을 오용한 잘못된 예 입니다

앞으로 이런
최순실이 계략 과도 같은 이런 기독교적 용어나 성경구절들의 인용에 있어서
우스갯거리 되시지 않기를

욥기는 욥이라는 동방제일의 의인이요
부자가 .우리로 치면 최부자집 처럼 부자인데 의로운 사람요
그런 그가
사탄의 질투를 받아서
졸딱 망하고 자식 다 사고로 잃고 마누라까지 적이 되고
자기 몸에도 수치스러운 병이 걸려
재가운데 앉아있는데
그런 고난 중에 있는
욥 에게

친구 셋이 병문안 왔다가
너 ㅡ무 처참한 욥의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7일동안 말을 잃고 있다가
욥이 자기생일을 저주하면서 한탄 하기 시작하니
세 친구들과 변론이
일어난건데
이 8장7절은
그 친구중의 하나가
고통중에 있는 욥을

염장지르는 소리 거든요 !

축복 하는것처럼 들 리는 말이지만 그게 아니고
ㅎㅎ

유시민 작가가 유승민 의원께
진심 잘되기를 바라는 사심없는 축복의 말씀을
나름 진짜로 좋은
최고로 좋은 말로 하신다고 성경구절을 사용하신것 같은데
ㅎㅎ그것이 ㅠㅠ

그런경우에 쓰는 말씀은 다른 곳에
수도없이 많습니다

독립운동이나 는현대사에 첩 보세게에서 아마도
저놈은 가짜다
치아라
그런 암호로 쓴 것같은데 요
그리고 친구조차
내게 이렇게 한다 는 탄식과슬픔중의 가장 큰 슬픔

욥의 고난 이야기 입니다

유시민 의원이 그렇게 쓰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성경구절을 쓰시고 싶으실 때는
신뢰할만한 목사님께 꼭 자문을 구하신 뒤에 쓰시면
큰 불상사를 면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대중들을
상대함에 있어서
대중들의 언어와 정서를 동참은 하시지만 그 속에는 악을 즐기는 어린아이와 같은 나쁜 것도 있다는것
늘 깨어서 방송하시고
늘 안방극장에서
뵈올수있기를
원하여

저같은 사람에게는
썰전같은 프로나 유시민 작가 같으신 분들을
방송상에서나마

정말 중요한 방송서비스 거든요

ㅎㅎ
팬심으로써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