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에 앞서 자료가 별로 안보여서
제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그동안 지켜본
문병호 전의원님의 장점에 대해 몇가지를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헌신성입니다.
문병호전의원은 전두환정권때 미래가 보장된 판,검사
임용을 거부하고 부평의 노동현장으로 달려가 노동자
의 편에서 인권변호사를 자청하였습니다.
이는 곧 독재정권에 맞서 국가에 대해 헌신했고
가난하고 소외된자의 편에서
이땅의 민중을 위한 헌신이었습니다.
요즘 뜨고 있는 이재명시장에게도
독재정권하에서는 판,검사하지 말자고 권유 것도
바로 문병호의원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는 문병호의원의
조국과 국민에 대한 봉사정신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 문병호하면 의리를 빼놀 수 없습니다.
물론 이정현 내시의 조폭들같은 의리를 내세우는게 아닙니다.
사당화됐고 무조건적인 충성만 강요하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친노패권에 맞서 한계를 느낀 문병호 전의원은
새로운 정치 그리고 새시대를 갈망하는 국민의 열망을 읽었기에
안정된 자리를 박차고 안철수의원과 더불어 광야에 서게 됩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제일 먼저 아무도 나서지 않는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안철수의원님 옆에 나섰습니다.
이러한 문병호 전의원의 행동은
문병호 하면 행동하는 의리로 자리매김 하게 됩니다.
다시말해 우리시대 의리의 표본이 된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합리성을 들 수 있습니다.
19대국회에서 여야를 통틀어
가장 합리적인 국회의원이 누구냐고 질문을 해봤더니
문병호의원이 뽑혔다고 합니다.
무조건 적인 반대나 찬성이 아닌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인물로 뽑혔다는 것은
문병호의원이 이 시대의 해법을 가지고 있다는 반증인 것이고
이는 곧 작금의 혼란과 혼돈을 잠재울 수 있는 적임자임이 들어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네 번째로는 소통입니다.
위 세가지 조건 즉 다시 말해
헌신과 의리 합리성은 바로 소통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고
또한 소통이 없으면 위 세가지 조건도 결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그럼으로 국민과 국민의당과 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물,
이것이 바로 문병호의원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조건이고,
우리가 문병호의원을 당대표로 선태해야 할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TV 출현시 유심히 지켜보았는데,
양극단이 아닌 조화와 균형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얼굴 표정도 시종일관 자신있고 인자한 미소로 진행하는데 내공이 느껴졌고,
이런분이 안철수의원 옆에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말해 헌신, 의리, 합리성, 소통 이것이 바로 문병호의원의 장점이고
안철수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킬 수 있겠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제 당대표 승리라는 시계는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계는 승리라는 종착역에 도달해서야 멈출 것이고
우리는 이 시계를 돌리는 중추적인 역할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현 사정상 기득권을 깬다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당원들도 대부분 구민주당 출신들이 많습니다.
안철수의 새정치도 험난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고 결과도 없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안철수의원 대통령 만드는데
우리 국민의당 당원님들 안철수의 새정치가 실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