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는 jp의 말처럼 불가능해 보임.
탄핵은 하기 기사처럼, 박통에게 360일 시간을/새누리에겐 면죄부를...
빨리 중립내각 꾸려서 박근혜대통은 청와대에서 밥만 먹게 하더라도(편하게?)
국민,야당이 원하는 강력한 권한이양받은 국무총리를 뽑아야 할듯..
http://www.nocutnews.co.kr/news/4685121
또한 추미애대표를 보았을때 양자회담은 기사와 같은 고민의 흔적이 보임.
1당 대표로써 자신의 말을 뒤집기 힘들었을텐데...출발은 거시기 했지만 그 용기는 칭찬하고 싶네요.
난 추미애 대표를 좋아하지도,미워하지도 하지않는
사람입니다만, 윗기사를 보니 조금 이해가 갑니다.
추대표가 현상황에서 어쩌면 1당 대표로써
가장 긴 칼자루를 가진 사람인데, 바보가 아닌이상
이시점에 양자회담을 제안을 했을까?(물론 내부논의
나머지 야당과 사전논의 안한것은나도 불만이지만..)
윗 기사처럼 탄핵요구가 설사 통과되더라도
박통과 새누리에게 시간과 명분을 줄수 있고
현재 국민주도에서 국회와 헌법재판소 주도로
간다는점. 또한 헌법재판은 정치,도의가 아닌
사법관점으로 간다는점.
재판관들 성향상 탄핵통과도 힘들고..
360일동안 박통에게 시간주자는말?휴..끔찍!
그렇다면 박통은 JP의말처럼 스스로 하야할 사람이
아니라는점. 등등을 볼때 길이 안보이는것이 사실임.
추대표는 박통과 예를들어 뒷문은 획보해주고
(사법처리는 특검이 있으니,정치공세는 없슴,자제?
박통은 사실상 정치생명은 끝났다고봄.)
하야 요구를 하려는 고심이 아니였을까?
지금은 부턱대고 탄핵,하야만 외치는 것은 risk가크고
우리가 바라는 대로 안갈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국정공백이 길어지면 길수록 결국 대한민국만
손해이기때문.. 중간에 트럼프풍,북풍이라도
조금 불어도. (어르신)민심은 불안해하며,
박통,정부 잘못이 크다하더라도 심리적으로 우선
국가 보안 안정을 찾는 것은 당연 귀결! 되기때문! !
특히 전쟁세대,간접세대는
전쟁보다 더이상의 최악은 없다라고 판단하기 때문.
솔직..부정,부패보다 전쟁이 더 무서운건 40대 애 아빠인
나도 마찬가지!임.
결국, 하야가 베스트이지만..방법없다면 박통에게
사실상 권한내려놓고 국민,야당이 추천하는 전권을
가진 국무총리,거국중립내각이 답인것 같음.
(문재인 제안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