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촛불광장회군(回軍)이 대선패배 정체성 위기 자초? 조선[사설] 안철수, 국민의당 정체성 위기 극복할 수 있나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국민의당이 27일 전당대회를 열어 안철수 후보를 새 당대표로 선출했다. 안 대표는 당선 뒤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단단한 대안 야당의 길에 나서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중도개혁 정당으로 우뚝 서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지난 대선 패배 이후 3개월여 만에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 존폐 위기에 처한 국민의당을 추스르는 역할을 맡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국민의당이 27일 전당대회를 열어 안철수 후보를 새 당대표로 선출했다고 하는데 안 대표의 지난 대선 패배는 촛불국민들 민심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촛불정국은 중도개혁 정당이 아니라 적폐청산 정당과 적폐청산 대통령은 원했는데 문재인 대통령보다 먼저 촛불거리에 나선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보다 먼저 촛불 거리를 빠져 나왔다. 촛불민심이 가장 뜨겁고 역동적으로 타오를때 촛불 민심의 바다를 안철수 대표가 빠져 나왔다. 대선패배는 필연이었다.
조선사설은
“지금 국민의당은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 장관 청문회, 추경(追更) 처리, 정부조직 개편안, 공무원 증원 문제 등 중요 사안마다 반대와 찬성을 오가다 결국에는 여당에 협조했다. '민주당 2중대'라는 비판도 받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당 정체성 위기는 안철수 대표의 정체성 위기와 접목돼 있다. 안철수 대표의 정체성은 지난 2011년 정계 진입당시부터 한나라당 그리고 새누리당의 확장성 반대에 있었다. 새정치 민주연합에서 국민의 당으로 창당할때도 새누리당의 확장성 반대명분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확장성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마무리한 촛불 국민들이 차단했다. 그때부터 새누리당의 확장성 반대하던 안철수 대표의 정체성 위기는 구체화 됐고 적폐청산 촛불정국이 조성된 5월9일 조기대선에서 안철수 대표는 국민들에 의해 새누리당의 확장성이 차단된 대선정국에서 왜 무엇 때문에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가 적폐청산 대통령이 돼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안철수 대표의 정체성 각인 시키는데 실패한 것이 바로 지난 대선 3위이다. 그런 가운데 국민의 당은 적폐청산 정권인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에 동력이 ,돼야 한다. 적폐 청산없이 보수도 진보도 중도 도 균형발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조선사설은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야당의 역할이 아니다. 하지만 찬성과 반대에 명백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국민의당은 '호남'과 관련된 것이면 찬성하고 아니면 반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남 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90%를 넘고 있다. 민주당 지지율은 60% 선에 이른다. 문 대통령이 호남 출신을 가장 많이 중용하는 것도 이 지역을 지지 기반으로 만들겠다는 계산이다. 만약 국민의당이 호남에서의 높은 문 대통령 지지율 눈치를 본다면 실제 '2중대'가 되거나 유명무실한 정당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안 대표는 이날 "선명한 야당의 길을 가겠다"며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견제하겠다"고 했다. 이 말을 실제로 실천해 찬성과 반대를 지역이 아닌 정책 기준으로 하는지 국민이 지켜볼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호남 지역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90%를 넘고 있다고 해도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정치적 타도의 경쟁자로 규정하는 것은 스스로 정치적 패배를 다시 반복하는 것이다. 다음 대선을 앞두고 지금부터 안철수 대표가 왜 무엇 때문에 집권해야 하고 집권하기 위해 정부와의 관계 야당과의 관계 국민들과의 관계 그리고 핵무장한 북한과 미국이 부기 핵빅딜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북미수교 하고 미국이 남북항 동시수교하는 시점이 머지 않았는데 미국의 2개의 코리아 정책에 안철수 대표가 준비는 어느정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북한 비핵화 시대 반세기 동안 유지해온 한미동맹의 상투적인 울타리 안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북한은 물론 한반도 주변 강대국으로부터 그야말로 코리아 패싱이다. 안철수 대표는 민주당 2중대가 아닌 촛불 본부중대역할해서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도덕적 해이가 보이면 가차없이 견제하고 바로잡는 적폐청산의 우군이 돼야 한다. 촉폐청산 없이는 보수도 진보도 중도 또한 발붙일 공간이 없다는 것은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9년 학습효과가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조선사설은
“국민의당이 작년 총선에서 제3당으로 약진하면서 비례대표 정당 득표에서는 민주당을 누르고 2위를 한 것은 양극단 정치에 유권자들이 질렸기 때문이다. 옳은 것은 옳다고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 '제3세력'에 대한 국민들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대선 때 보여준 안 대표의 역량과 '제보 조작' 사건 등으로 안철수식 '새 정치'는 흔적조차 희미해졌다. 안 대표가 명분 있는 '제3의 길'을 보여주면 '새 정치'는 다시 국민의 주목을 받겠지만, 아니라면 곧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보다 먼저 촛불거리로 나섰다가 문재인 대통령 보다 먼저 촛불거리 빠져 나올때 선진국의 유수언론들은 한국의 참여 민주주의 와 성숙한 촛불 시민들의 비폭력 평화적 박근혜 탄핵 정국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었다. 그런 촛불 국민 민심과 선진국의 유수언론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던 쓰나미 처럼 적폐청산의 촛불민심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박근혜 적폐에 상대적 긍정했던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조중동 종편 MBCSBS KBS도 속수무책이었다. 그때 안철수 대표가 촛불민심의 바다에서 회군 할때 안철수 대표의 지난대선 패배는 예고돼 있었다. 선진국의 유수언론들까지 찬사를 마다하지 않았던 적폐청산의 촛불민심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안철수 대표가 촛불민심의 바다에서 왜 회군 했었는지 정치적 반성의 성찰 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안철수의 새정치는 이미 지난 겨울 적폐청산의 촛불민심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선진국의 유수언론들까지 찬사를 마다하지 않았던 적폐청산의 촛불민심이 절정에 이르렀을때 안철수 대표가 촛불민심의 바다에서 왜 회군 했을때 이미 안철수의 새정치는 죽었다. 그런 안철수 새정치의 부활은 적폐청산의 바탕위에서 가능하다. 그렇지 않고 문재인 정권 비판에 머문다면 그래서 적폐청산 이후의 새로운 정치적 환경속에서 또다시 안철수가 왜 대통령이 돼야 하는지 집권해야 하는지 보여주지 못하면 ‘국중 주의’의 벽속에 갇힌 박제된 정치인으로 남을 것이다.
(자료출처= 2017년8월29일 조선일보 [사설] 안철수, 국민의당 정체성 위기 극복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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