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럭시4 산지가 약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게임도 안하고, 다음 영어사전 보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나오는 뉴스 조금 봅니다.
그런데
와이파이가 잘 안켜지는 일이 많아서 분당에 있는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초기화 시켜서 써보고
또 와이파이가 안 켜지면 부품을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초기화 시켰는데, 처음엔 잘 작동하더니 며칠 지나니 다시 안 켜집니다.
근데 부품값이 대략 15만원이랍니다.
"무상수리기간인 일년"이 지나자 마자 고장이 나네요. 삼성의 돈버는 기술력이 대단합니다.
저는 와이파이를 통해서 인터넷만 되면 만족합니다. 영어사전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근데, 와이파이가 안켜집니다.
사람들이 새로 바꾸는 것이 더 낳을 거라고 하는데
스마트 폰을 겨우 1년 반 쓰고 바꿔야 한다니 짜증이 납니다.
보통 얼마만에 폰을 바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