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 1 6 년 7 월 6 일 시카고 밤의 열기속에서 블랙 홀 안으로 강정호는 한없이 한없이도 무한정 빨려들어 갔다. '시카고'!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미국의 3 대 도시의 하나로 특히 밤문화의 열기가 상당히 뜨거운 도시이다. 1 9 2 0 년대 미국의 금주법이 시행되던 시기에 알카포네와 모런 갱스터 양대조직의 혈투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범죄 도시이다. 그 성밸런타이 데이 학살사건이 상징하는 갱스터들의 충돌은 마약, 밀수, 매춘, 성범죄들의 난무 속에 '시카고 컵스' 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조매든이 컵스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그도 '시카고' 도시의 특유의 갱스터 문화에 동화되고 일체화되어 코글란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어릿츠 팀의 미래의 4 번 강타자인 대한민국 메이저 리그 출신 스타 강정호를 2 0 1 5 년 9 월 1 8 일에 작살내고 말았다.그리고 그 악랄했던 테러 피해를 극복하고 돌아온 강정호에게 재차로 미메이저리그 최고의 핀포인트 제구력의 사이영상 투수인 아리에타로 하여금 재차 사격 지시를 내려 타점을 고의적으로 조정하여 강정호의 머리를 강타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때 강정호는 '시카고' 알 카포네 급 2차 테러에도 의연하게도 분노를 참아내고, 이내 분노의 홈런을 작렬 시킨 바 있었다. 희(喜), 노(怒),애(哀),구(懼), 애(愛),오(惡),욕(欲) 의 칠정 가운데,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노여움' 그리고'미움'의 감정을 그리도 잘 극복해냈던 강정호가 수미일관하게도 , 마찬가지로 '욕망'이라는 인간 심연의 그 깊은 곳에 자리잡은 성욕을 이상적으로 절제하지 못한 결과로 오늘! 성폭행 사건의 피의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 불행한 날이 되고 만 것이다. 그 야만의 욕망을 이성적인 좋은 기(氣)의 발흥으로 극복하지 못했음이 실로 너무나도 안타까운 오늘이었다.
이제 범죄도시 시카고의 사악한 기운이 강정호에게 3 차 테러를 가한 슬픈 날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나' 보다는 아니 '우리', 더나아가서 우리 '대한민국 ' 이라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의 자각과 성찰이 왜 우선하지 못했는지 가 너무나 안타깝고 슬퍼질 뿐이다.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손상시킨 강정호! 그대는 진정 그 욕망을 다스릴 수 없었는가? 물론 무죄추정의 법적 원칙이 존재하나 어쨋든 사건을 유발시킨 그 막중한 책임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가 없을 것이다.
시카고는 잔인한 도시다! 적어도 강정호에게는 말이다. 그러나 어디 시카고 뿐이겠는가? 작금의 대한민국은 과연 자유로울까? 아이돌 한류 대스타가 원초적 이고적 성욕을 끝내 못참아내서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떠들석하게하고, 학교범죄 예방에 앞선다는 경찰들은 청소년들과 장기적으로 성관계를 유도해왔고, 내시경 검사 받는 여환자들을 마취시켜 놓고 성폭행을 일삼는 의사들이 심심찮게 연례적으로 끊임없이 나타나고, 지검장이라는 자가 자기 본령을 잃고 가학적 성욕에 치달아 밤이면 밤마다 제주 거리를 해매이며 일탈적이고 자학적인 성욕 분출 투어를 벌이고나 있었으니, 정말 다리사이 그 성욕 분출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오랜기간의 교육학습 효과에도 자제할 수 있는 인간은 못되는가 말이다! 의사고시나 사법시험 과목에 당장 논술고사를 도입해서라도 성적인 윤리관을 검증하고, 미리 사전에 성도착증과 성추행 습성에 찌들은 의사들이나 제주 지검장 같은 법조인들을 국민 안전 예방 차원에서라도 이참에 걸러 낼 수는 없는 것일까? 물론 채점은 성심리상담가 등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이들에게 맡기자는 방안도 제시해본다.
전세계적으로 어느국가든지 어느 도시든지 성범죄에 자유로운 곳은 없을 것이나, 오늘 시카고에서 벌어진 강정호 스캔들을 보면서 그것이 야구 선수든지, 아이돌 연예인들이든지, 의사고시 준비생들이든지, 사법고시 준비생들이든지 전반적인 세부 분야에서 디테일하게도 진정 '성욕'을 합목적적으로 자제시키는 인문학적 성찰 프로그램을 연수 시키는 교육 시스템이 절실하다고 본다. 여성그룹 아이돌 들이 최근 안중근 독립투사 어른의 사진을 보고 '긴도깡'이라고 답했던 사건에서 보듯이, 정말 제대로된 역사 윤리, 성윤리 등을 근본에서 교육 시키는 의지가 절실하다. 그리고 그 교육 체계를 당장 갖춰야 할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야만의 세계를 벗어나 진정 문명국가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니겠는가?
그리고 오늘이라도 '부활'이라는 고전을 읽어 보는 계기가 되면은 어떨까? 그 주인공이 어린 시절 한 여인에게 범한 그 사건으로 일평생 고뇌하는 과정을 접하면서 구도적 '자기 성찰'의 시간들을 가지자는 캠페인이라도 벌여야 할 판국이다. 진정으로 '인 의 예 지'에 이르는 '사 단'의 셰계가 너무 절실해 보이는 '시카고'의 뜨거운 밤이며, 일부의 성도착자들로 더럽혀지는 서울의 밤의 열기 가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인가?
이참에 참을 인(忍)자를 수없이 되새기고 되뇌이는 '이데아' 추구적 인간 군상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법조계든지 연예계든지 의료계이든지 스포츠계이든지 말이다. 그리고 우리들에게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