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관공서에서 문화의 날인가 해서 오만 난리를 친다.
주로 영화를 보는 곳이 많은데
생각해보자. 업무중이던 퇴근후든 누가 소속과장이랑 영화를 보고 싶겠나
이것은 또하나의 폭력이다.
당신은 영화를 누구와 보고 싶은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그럼 퇴근후에나 근무중에 소속과장, 다른과 직원이랑 왜 영화를 봐야 하는가
그냥 영화티켓을 나누어 주라.
아이들이랑 보든지 아님 찢어서 버리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나처럼 올드보이, 태극기 이런거 안보는 사람도
있다.
왜 안보냐고,,,부처님 말씀에 폭력적인거 안좋은거는 보는게
아니라서 실천중이다.
그런데 직장에서 내신념을 이야기하면 미친놈 취급받는게
문화의 날이다.
그냥 티켓 나누어주든지,,돈이 썩어난다. 이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