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기문을 지지하지 않는다.
오늘 노무현 묘소를 참배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경조사는 분명히 때가 있는 법이다.
특히 조사에 대해서는 굉장히 엄격한 편이다.
은혜를 입은 사람이 그 은혜를 베푼 사람이 죽었을 때 어떠한 조건도 따지지 않고 먼길을 달려가 조문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그러나 반기문은 그러하지를 않았다.
남자로서 어른으로서 의리를 저 버린 사람이 지금 대통령이 되겠다고 박대통령이 어려워 졌다고 거리낌없이 노무현대통령의 묘소에 참배를 했다.
지금의 게이트들을 보면 전부 의리가 없고 자기 외에는 없다.
반기문도 마찬가지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셨을 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달려와서 조문을 했어야 했다.
그것 하나만 봐도 나는 아니라고 본다.
반기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야 이 말이 웃기는 말이 될지 몰라도 며칠전 특검의 말이 정답이라고 본다.
나라의 살림이 어려워 진다하더라도 정의가 더 중요하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