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난장
어제의 광화문 집회는 종북세력과 좌파 집단과 야당 당원들의 한바탕 난장이었다.
박근혜는 하야해서도, 퇴진해서도, 2선후퇴를 해서도, 책임총리를 임명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의견이며 헌법은 기필코 준수되어야 한다,
이 모두(하야, 퇴진, 2선 후퇴)는 대통령으로서의 국민에 대한 직무유기이며 근무태만이다.
대통령으로서 만가지 일이 있다면 그 여러 가지 일 중에 단 하나 최선실문제와 K-미르재단, 우병우 등에 관한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는 오판을 하였거나 실수를 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모두 완벽하였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러나 그도 인간인지라 불완전하였던 것이며 누군가에 대통령이 아닌 자연인으로서 갑자기 비명황사한 부모님들로 벌어진 트라우마를 달랠길 없어 나약한 마음을 어쩌지 못하여 실수를 자초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책임을 면할 길은 없는 것이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퇴임 후 죄값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국민들 모두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5년간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박근혜씨에게 위임하였으며 이제 1년 4개월이라는 임기만 남겨놓고 있는 중차대한 이 때에 이번 일이 벌어진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며 나라의 불행인 것이다.그러나 이 불행을 극복해서 전화위복으로 삼아야 대한민국이지 이 작은 불행에 나라가흔들려서 파산이나 파탄나는 것은 5천년 역사를 이어온 조상앞에 더 큰 죄가 된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아직도 어제 집회에 참가하지 않는 말없는 다수의 국민들은 박근혜씨가 여전히 대통령이며대통령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주기를 고대하고 있다.
어제의 난장은 항상 이 나라 발전을 저해해오던 불순 좌파세력들, 말하자면 이명박 때언론 MBC가 광우병도 아닌 피해사례를 오역하여 광우병 피해자로 둔갑시켰고 이를 기화로 우리 사회 반미세력과 좌빨들이 뭉쳐서양민을 가장한 유모차 부대를 동원하는 위장 전술을 써가며 나라를 흔들었던 그대로의 판박이 난장이었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신의 오판과 실수에 대해서 죄가 있다면 처벌을 받겠다고 국민 앞에 공표하였는데 아무 것도 두려워할 것이없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법에 따라 처벌하고 법에따라 처벌받으면 된다.더 이상의 처벌도 책임을 물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이번 잘못을 거울삼아 앞으로 남은 기간 더 열심히 혼과 열의를 다하여 국정의 중심에서 이 나라와 국민을 지도하고 이끌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박근혜씨에게 주어진 것은 국민과 헌법상의 책무인 것이다.
앞으로 이런 불순 세력이 잘못되었음에 대한 우파 보수 세력들이 어제 광화문 난장보다 더 크게 확인시켜 줄 것이다.
대통령이 흔들리면 안된다. 나라가 흔들리기 때문이다.지금 죄빨들은 모처럼 좋은호재를 만난 것처럼 박근혜의 이번 실수를 핑계삼아 마음껏 돌을 던지며 나라를 갉아 먹고 나라 국격을 짓밟고나라를 무너뜨리고 정권과 국군 통수권을 인수받아 김정은에게 이 나라와 국민을 송두리째 바치려 확책하고 공작하고 있는 것이다.
노무현과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백주 대낮에 햇볕정책이라는 명목으로 4억 5천만불을 송금하고도 동작동에 묻혀있는것에 비하면 박근혜의 실수는 조족지혈인 것이다.
이 나라 언론에 숨어있는, 법조계에 숨어있는 좌빨들의 선동과 폭로로 마치 무슨 큰 일이나 난 것처럼 떠들고 김대중의 비서실장으로 4억 5천만불을 송금 심부름을 한 박지원이가 제 잘못은 새까맣게 잊고 까불며, 문재인이는 노무현 비서실장으로 NLL 파기에앞장섰던 공산주의자로서 유사시 이 나라를 지켜내야 할 국군통수권을 내놓으라는 초헌법적인 말을 하는 미친 놈인데 북의 핵과 미사일에 완전 노출된 무방비의 국민을 어쩌려고? 책임총리니, 2선 후퇴니 라는말에 흔들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여론 조사 5%도 언론의 조작이거나 잘한 것보다 이번 실수에 대해 잠시 화난 국민들의 화풀이인 것이지 막상 냉정을 회복한 지금은 그것이 아닌 것이다.
어제 난장으로 야당과 좌빨들의 정체와 속셈과계획 다 노출되고 노정되었다.
이제 국민들 대다수는 퇴진 주장을 하는 세력들의 중심과 의도를 대부분 파악하였다.
광우병을 주도하던 그 멤버 그대로이며 그때 동원된 사람들 그대로인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며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우리나라인데 끝까지 대통령으로서의 책무와 임무를 완수해 주기를 국민들은 바라고 있으며 나 역시 그러하다.
어제 난장을 일으킨 50만명을 제외한 4천9백5십만 국민은 박대통령이 이나라를 올바로 이끌어주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만일 이번 일로 2선후퇴를 하거나책임총리를 임명한다면 이는 앞으로도 이번 처럼탈법을 주장해도 된다는 나쁜 선례를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힘내시고, 생즉사의 각오로 한다면 무엇이 두려우며 무엇이 어렵겠는가!
모든 국민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애정을 보내고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이며 청와대 모든 참모들은 이러한 국민의 뜻을 가감없이 진솔되게 전달하여 대통령의 차질없는 국정수행에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참모들도 생즉사의 각오로 나라와 국민과대통령을 보좌하고 이끌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