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기자들 친박 정권안보 북한뉴스에서 올림픽뉴스로  갈아타기

2016년 8월8일 KBS1TV 뉴스9 이슬기 앵커가 “북한 정권의 2인자로 알려진 황병서 군 총치국장이 김정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북한이 또 tv로 공개했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냈고  고은희 기자가 김정은이 공연장에 들어서더니 한가운데 자리에 앉습니다.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은 머뭇거리다 김정은이 앉으라고 손짓한 뒤에야 경례를 하고 착석합니다.“ 라고 보도한 것을  비롯해서

  2016년8월16일 KBS1TV 뉴스9의 김민정 앵커가“우리 해군이 보유한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입니다.선체 4면에 강력한 레이더가 부착돼 9백여 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하고, 한 번에 20개 표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장덕수 기자가 “해상에서도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탐지·추적하고 요격할 수 있도록 해, SLBM을 비롯한 북한 탄도 미사일에 대한 대응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겁니다.타우루스의 실전 배치는 유사시 북한의 핵미사일 등을 선제적으로 타격하는 '킬체인' 방어 체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듭니다.” 라고 보도하는등

2016년8월6일 리우 올림픽 개막식 관련뉴스시점부터 2016년8월16일 까지 리우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11일 동안  KBS1TV 뉴스9는 총14꼭지의 북한뉴스를 보도했다.  반면에 2016년7월27일부터 2016년8월5일까지 11일 동안 리우올림픽 개막뉴스 직전까지  KBS1TV 뉴스9는 총 28꼭지의 북한관련 뉴스보도를  보도 했다.


부연한다면  리우올림픽 개막하기전의 11일 동안   KBS1TV 뉴스9의  북한뉴스는 총 28꼭지의 북한관련 뉴스보도를  보도 했는데 리우올림픽 개막 이후 11일 동안   KBS1TV 뉴스9의  북한뉴스는 총 14꼭지로  절반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반면에 2016년8월6일 KBS1TV 뉴스9 송영석 이슬기 앵커가 “'새로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건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으로, 17일간 펼쳐질 세계인의 축제의 축포를 쏘아올렸습니다.대자연과 다양성, 환희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전 세계를 향해 평화와 환경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라고 보도한 것을 시작으로 해서


2016년8월16일 KBS1TV 뉴스9 황상무 김민정앵커가 “올림픽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쏜 양궁 대표팀이 금의환향 했습니다.대대적인 환영 인파에다 취재 경쟁까지 겹치면서 입국장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냈고 강재훈 기자가“리우의 영웅들이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가 터집니다.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네 개의 금메달을 휩쓴 자랑스런 주인공들은 활짝 웃었습니다.” 라고 보도한 것까지 지난 11일 동안 총113꼭지의 리우 올림픽관련 뉴스를 보도했다.


다시 부연한다면  리우올림픽 개막하기전의 11일동안   KBS1TV 뉴스9의  북한뉴스는 총 28꼭지의 북한관련 뉴스보도를  보도 했는데 리우올림픽 개막 이후 11일동안   KBS1TV 뉴스9의  북한뉴스는 총 14꼭지로  절반으로 대폭 줄어 들는데 북한관련뉴스가 올림픽 대회 기간 축소보도되고 대신   지난 11일 리우 올림픽 진행기간동안 총113꼭지의 리우 올림픽관련 뉴스를  KBS1TV 뉴스9가 보도 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런 분석을 통해서   KBS1TV 뉴스9의 북한관련 뉴스보도 분량이  올림픽 기간인 지난 11일 동안    14꼭지로  절반으로 대폭 줄어든 배경에는 북한 뉴스 대신  리우올림픽 관련 뉴스로 대폭 대체됐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KBS1TV 뉴스9의 북한관련뉴스보도 분량이 리우올림픽 개막하기전의 11일동안   KBS1TV 뉴스9의  북한뉴스는 총 28꼭지로 많았던 것은 KBS1TV 뉴스9가 국가안보 차원의 접근이 아니라 박근혜 정부의 정권안보 차원에서 북한관련 뉴스보도 집중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다가 리우올림픽 개막이후에는 박근혜 정부의 정권안보 차원에서 북한관련 뉴스를리우 올림픽관련 뉴스로  대체하면서 북한  뉴스분량 대폭 축소하고 리우 올림픽 뉴스 정권안보 차원에서 대폭 확대보도한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공영방송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그렇지  않고 KBS1TV 뉴스9가 국가안보 차원에서 북한관련뉴스보도 분량을 리우올림픽 개막하기전의 11일동안   총 28꼭지 보도한 것이 진정성이 있었다면  리우올림픽 개막이후 14꼭지로 대폭 축소해서 보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국가안보 차원 이라고 한다면  리우 올림픽 기간 동안에도 북한 관련 뉴스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보도         분량도  내실과 함께 분양도 많아야 하는데  오히려  절반으로 대폭 축소 보도한 것을 보면  KBS1TV 뉴스9가 리우 올림픽개막 이전에는 정권안보 차원에서 북한 관련  불요불급한 뉴스 필요이상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리우 올림픽 개막 이후이는 북한 뉴스를 리우 올림픽 관련뉴스로 대체하는  정권안보 뉴스보도  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 피할수 없다고 본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