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가치적이고 순간의 욕망을 위하여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먹은 파우스트의 망령이 대한민국 정치,경제,교육,언론등 곳곳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사실이 아연질색케 한다.
괴테를 통하여 간접경험한 파우스트의 삶을 통하여 현대인들의 합리적 이성적 사고의 테두리속에서 욕망에 영혼을 헌납하는 행위는 극히 제한적이고 거의 일어나지 않는것이 정상적인 추론임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자행되었고 현재에도 자행되고 있을 이 저주받은 망령들의 발자국은 정의로운 국민들을 괴롭힌다.
이렇게 많은 파우스트의 망령의 후예들이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었다는 자괴감이 우리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못하겠다.
양심도 영혼 없는 좀비들에 의한 적폐세력들을 위한 범주에서 대한민국이 움직이고 있었다는 믿지못할 현실은 정의로운 국민들의 가슴에 투사의 결의에 불을 당긴다.
반역사적이고 반민족적인 이 영혼없는 좀비세력들을 밝은 정의의 빛으로 어둠속으로 전송시켜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