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친박 챙기듯 학생 부실급식 보살펴야? 조선[사설] '학교 급식 不實' 현장 조사 필요하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대전 B 초등학교의 불량 급식 사건에 이어 강원도 춘천 K 고교에서도 지난달 9일 3학년 학생이 '감자탕에 뼈가 1개밖에 없었다. 삼계탕 메뉴엔 닭은 없고 다리만 있었다'는 대자보를 교내에 붙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대전 B 초등학교 경우 푸석푸석한 볶음밥에 멀건 장국, 김치·단무지가 한 조각씩 들어 있는 부실 급식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파문을 일으켰다. 학부모들은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려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초등학교 전면 급식은 1998년 김대중 정부 때부터 실시됐다. 외환위기 안고 집권한 김대중 정부의 교육복지정책의 한 단면을 읽을수 있었다.   초중고등학교 전면 급식은 노무현 정권 집권 당시인 2003년부터 실시됐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집권10년동안 학교 급식이 자리잡았다.


조선사설은


“대전 B 초등학교의 급식 사진을 보고 놀라지 않을 학부모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학교 학부모들이 6학년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절반 이상이 밥·국·반찬에서 머리카락·휴지·플라스틱 등 이물질이 나오는 걸 봤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은 집권하기 전부터 학교전면 급식에 대해서 교묘하게 반대의 논리로  폄훼했었다.그런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권 집권 9년차에 대전 B 초등학교의 불량 급식 사건에 이어 강원도 춘천 K 고교에서도 지난달 9일 3학년 학생이 '감자탕에 뼈가 1개밖에 없었고 삼계탕 메뉴엔 닭은 없고 다리만 있었다'는 대자보를 교내에 붙였던 사실이 알려졌고 대전 B 초등학교 경우 푸석푸석한 볶음밥에 멀건 장국, 김치·단무지가 한 조각씩 들어 있는 부실 급식 사진이 인터넷에 퍼져 파문을 일으켰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조선사설은


“학부모 중에는 학교 급식이 그런대로 영양 균형을 감안해 짜여 있어 만족한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부 학교에서 나타나는 비상식적인 현상을 교육 당국이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교육 당국은 문제가 제기된 학교들에 대해 원인이 무엇인지 꼼꼼히 조사해 개선책을 마련한 후 학부모 동의를 받아 시행해야 할 것이다. 학부모들이 비대위를 만들고 학생이 대자보를 붙이기 전에 교사들이 먼저 급식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했어야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학교급식부실 문제가  보육정정책의 후퇴 비판받고  있는 박근혜 정권의 맞춤형보육정책이 쟁점이 되고 있는 시점이라는 것은 의미 심장하다.


조선사설은


“부산, 대구, 경기 지역에선 학교 홈페이지에 매일 '오늘의 식단'란을 마련해 급식 구성과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칼로리와 식재료 원산지까지 공개하기도 한다. 이렇게만 해도 터무니없는 급식은 사라질 것이다. 학부모들도 당번제로 학교 급식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급식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학교급식에 깊은 상처를 남겼었다. 그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친박 낙하산으로 국민들 비판에 직면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 낙하산 못지않게 학교급식의 문제점 살펴서 학생들 점심좀 잘 챙겨야 한다. 그것도 민생이다.

(자료출처= 2016년7월4일 조선일보[사설] '학교 급식 不實' 현장 조사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