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와
‘실제로 한다!’
는 아주 다른 것입니다.
모두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태양전지의 재료인 순수한 규소 결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오염이 수반되지만)청정에너지로 인식하고 있는 태양전지가 왜 광범위하게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는가?
필요한 비용과 실제로 만들어지는 전기량이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이지요.
즉 태양전지는 비경제적이므로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해결하여야 할 난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발생하여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하여 탈 원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원전으로 이익을 보고 있는 무리들은 완강히 이 바람에 저항하고 있지요.
이 과정에서 등장한 것이 토륨 원전입니다.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듯이 토륨 원전에 의한 방사능 위험은 훨씬 적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드리마일섬, 체르노빌, 후쿠시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구소련(러시아), 일본에서 안전하다고 하는 토륨 원전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결정적인 이유는 아마도 경제성이 떨어지지 때문이겠지요.
즉 원리상으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가치가 높지 않으면 실용화될 수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 일부는 이런 사실을 숨기고 이야기하지 않으며 이런 그들의 실상을 숨기는 전문가들의 주장에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솔깃해하고 있지요.
아주 고무되어 탈핵반대에 앞장서고 있지요.
실상을 알려고 하는 노력은 없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