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앞에 국민앞에 서약한 정치인이라면 그가 누구든 자기를 믿고 선택해준 국가와 국민앞에 솔직해야 하며 초심을 잃지말고 그 초심앞에 충실해야한다.
그런데 요즘 정치권에 들려나오는 흉흉한 소리들은 우리 정치인들마저 아연하게 만들고 있다.
정의롭고 건전한 보수를 원하는 사람으로서 특정인물을 중상하거나 폭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이 글을 올린다.
얼마전 박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울대학교 병원 서원장이 여당의 비박계의 일부 중진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대통령의 건강이상과 관련한 실언을했다.
참으로 충격 그 이상이 아닐수 없다.
최근 박대통령은 급성복증, 고열, 몸살로 때없이 자리에 눕군 하는데 원인은 오래전부터 앓고 있던 난소난종증이 더욱 심해 져 생기는 증상때문이라는것이다.
난소낭종증은 일종의 종양으로서 다른 장기에 전파되는 경우 유착과 감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며 자칫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 생명이 위험할수도 있다고 한다.
박근혜대통령의 잦은 신경 발작증과 피해 망상증은 비명횡사한 부모들의 비극적 운명과 혼기를 놓치면서 얻은 정신질환인데 최근에는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여 혈관성치매로 넘어가고 있어 정상적인 업무활동에 심한 지장을 줄수있는 심각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였다는것이다.
그 이유때문인지 청와대는 긴급으로 박근혜대통령의 주치의를 산부인과전문가로부터 신경과전문가로 교체되였다.
만일 이러한 병적증상이 이미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태라면 박대통령은 즉각적으로 장기적인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며 대통령으로서의 국가통치는 더이상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