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복지?? 청년배당 ??
복지가 아니라 그것은 마약이다.
'청년배당' 으로 청년들에게 마약주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고발한다,
요즘, 유독 청년 일자리가 없다, 청년들이 일할 곳이 없다고 난리다.
과연 그럴까???
내가 이제껏 경험하고 아는 바로는 절대 절대
"아니다 !!! "
청년들은 진실로 일자리를 찾기 보다는 좀 더 편하고 보수가 높은 곳으로
이렇다할 경험과 전문성을 배우기 보다는
메뚜기떼처럼 이리저리 돌아 다니고 있을 뿐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 사이사이의 공백은 '실업수당' 받고, 쉬며 놀며 잠시 '알바'일 하여
정규직에 버금가는 수입을 올리는 무리들이 비일비재하다.
나를 포함하여 주변에,
일할 사람을 구하려고, 수개월째 인터넷 서이트의 사람인, 잡코리아, 청년일자리,
인재서칭 서비스, 헤드헌터업체, 장년일자리 소개소, 시청 일자리 소개처 등등
을 뒤지고 있는 기업인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유료 광고를 낸다. 7-80 명의 입사원서가 접수된다.
여기서 이력서 검토로 10명정도 를 추려서 면접제안을 하고
면접일정을 약속한다.
10 명중 8명 이상은 연락도 없이 나타나지 않는다.
기다리다 전화를 걸면, 회사 이름도 까먹고 있다.
너무 여러곳에 원서를 내어 햇갈리나 보다.
이런 짓을 수없이 반복하다가 겨우 뽑는다.
그런데,,, 수개월도 지나지 않아 그들은 떠나버린다.
그런 회사가 동급 규모회사에 비해, 월급이 적은 것도 아니다.
복지도 무척 신경을 쓰고 있다.
기술직은 고졸이라도 인력이 모자라 아우성이고,
관리,행정,영업직 등은 대졸자들이 우르르 물리지만 정작 쓸만한 인재가 가뭄에 콩나기식이다.
교육제도가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기술이나 전문성을 띈 테크니션 을 공급해야 하는데,
인문계나 상경, 법 등의 인력만 쏟아내고 있다.
사실, 현실에서는 한가지의 기술이나 전문성이라도 가지고 있는 인력이 필요한데,
이것이 많은 중소기업, 소기업 경영주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
기업들이 일할 사람 찾는데 혈안이 되어 기업경영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는지
알고나 하는 말일까?
그런데, 이재명 성남시장은 '청년배당' 수당을 준다고 한다.
실업중인 청년에게만이 아닌, 모든 24세이상 청년들에게.
과연 옳은 처사인가? 옳은 행정인가 ?
그는 기업들의 현실, 청년들의 현실은 모른채,
기업과 시민들의 혈세를 청년들에게 목적도 없이 나누어 주고있다.
그걸 내세워 표몰이를 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한 반대의견에 해명인 즉슨, 돈은 사행성에 빠지지 않도록
슈퍼같은 곳에서 기본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으로 준다나,,,
개가 웃을 일이다.
그러면서, 한편, 중앙정부에 내는 돈에는 인색하다.
일부 시민들 선동, 협잡하여 그돈 안내려고 안깐힘을 쓰고 있다.
갖은 교묘한 주장으로 중앙정부를 헐뜯으면서,,,
중앙정부는 세수가 많은 시에서 받은 금액들을, 범 국가적으로
낙후된 지역,, 세금도 별로 걷힐것이 없는 지역을 골고루 발전시키는 사업에
그 돈을 쓸 것이다.
그는 청년들에게 일테면 프로포플 주사를 놓아주고 있는 것이다.
마약 주사를 놓아주고 있는 것이다.
안일하게, 그 어떤 전문적인 일의 경험도 없이 이리저리 떠도는
룸팬들만 양성해 내고 있다.
그런 그가, 현실도 현상도 모르고,
청년표 얻으려고 혈안이 되어
기업과 시민의 피같은 세금을 청년들에게 뿌리며, 시정을 보는 그가,
과연 한 국가를 위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재명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