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문재인은 트럼프 미국 상대 외교 아닌 비즈니스 필요하다? 조선 [사설] 외교로 살아가야 할 나라에 외교가 안 보인다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10일 만료되는 한·중 통화스와프협정 연장 여부가 불투명하다 한다. 통화스와프는 두 나라가 상대국 통화를 바꿔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외환 위기의 방어벽 역할을 한다. 특별한 사정 변화가 없는 한 연장되는 것이 보통이다. 현재로서는 연장 가능성이 높다고 하나 만료 하루 전까지도 불투명하다면 그 자체로 정상이 아니다. 중국이 사드를 빌미로 한국을 길들이기 하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핵 문제는 분단체제의 산물이다. 이명박근혜 정권과 조중동 그리고 미국 오바마 민주당 정부의 대북 제재 압박 봉쇄 통한  북한 비핵화 실패가 북핵무장 시켰고  박근혜 정권의 북핵 졸속 대처가 사드 졸속배치로 이어져 북핵 보다 G2대립에 우선하는 미국과 대치하는 중국의 반발이  10일 만료되는 한·중 통화스와프협정 연장에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북의 핵무장이 불러온 동북아 지정학의 요동이 한국에 비수를 들이대기 시작했다는 신호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한·중 간 사드 갈등은 국가 간 이해 상충의 사례다. 국가 간 이해 충돌이 예상되는 사안을 미리 파악하고 이를 돌파할 환경을 치밀하게 준비하는 것이 외교다. 전 정부, 현 정부 따질 것 없이 전략 부재, 능력 부족이라 할 수밖에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중 간 사드 갈등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북핵 우선정책과 북핵을 G2의 후순위에 두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한반도 정책의 불협화음의 산물이다. 뿐만 아니라 한·중 간 사드 갈등은 미국에 중국에 일본에 러시아에 유엔에 의존하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한반도 정책 실패의 산물이다. 북한 따돌리고 북핵도 한반도 또한 조용할수 없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북한 따돌리고 북핵 접근했으나 북한 핵무장  시키고 있다.  조선사설이 외교를 강조하고 있는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외교관도 정치인도 아닌 장사꾼출신이다.  미국 정부 외교책임임자인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도 외교관출신도 정치인출신도 아닌 장사꾼출신이다. 외교 아닌 비즈니스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런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나 문재인 정부에 외교 아닌 비즈니스맨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조선사설은


“핵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꼭 갖겠다는 북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미국 간의 긴장이 올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최고조에 이르면 군사·경제 양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미국은 무조건 미 핵우산만 믿으라는데 우리 주위에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을 둘러보면 우리 처지를 이해하고 도울 나라가 없다. 일본 아베 총리는 이 국면을 이용해 승산이 높은 의회 해산 총선거를 하기로 했다. 아베의 총선거 공약 중에는 평화헌법 개정까지 포함되어 있다. 재무장으로 가겠다는 얘기다. 주변 4강이 모두 제 이익을 챙기고 있는 것이다. 한국처럼 중규모 개방국가, 특히 지정학적으로 세계 최악의 위치에 있는 나라는 무엇보다 외교 능력이 사활을 좌우하게 된다. 특히 북핵이라는 위기를 맞아선 더 그렇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의 미국은 외교가 아닌 비즈니스식 국제정치하고 있다. 그런 트럼프의 미국 ‘한놈만 팬다’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중국의 시진핑 정부 까지 배제 시키고 있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말폭탄이 작렬하자 아베는 북한의 눈치 살피면서 죽음같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외교적 해법이 통용될리 없다. 중국은 G 2차원에서  북한을 미국 견제 위한 완충지대로 설정해 놓고 트럼프의 미국과 비즈니스식 정치하고 있다.  한반도 주변 4강의 국제정치는 중국 미국 G2정치로 규정된다. 북핵은 중국 미국 G2정치에 종속된 하부 개념이다. 그런 중국 미국에 의존할수록 북핵 문제 해결보다  중국 미국 G2정치의 수단과 도구로  남북한이 전락된다.


조선사설은



“지난 열흘간 우리를 둘러싸고 심각한 소식들이 연이어 날아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을 '폭풍 전의 고요'라고 했고 어제는 '북한과는 대화가 아니라 다른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2000년에 김정일로부터 '원자탄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고 러시아 의원은 북이 ICBM 발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북은 개성공단 우리 재산을 제 것인 양 멋대로 가동했다. 미국의 압력으로 결국 한·미 FTA가 개정되게 됐고, 한국 세탁기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가 발동 예고됐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을 '폭풍 전의 고요'라고 했고 어제는 '북한과는 대화가 아니라 다른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인 출신도 아니고 외교관 출신도 아니고 군사전략가 출신도 아니고 상호 공멸의 도박사 출신도 아니고 부동산 사업했던 CEO 출신 비즈니스 정치하는 워싱턴 정계의 아웃사이더 라는 점을 직시한다면 지금쯤 북한과 미국이 북미 핵 빅딜 위한 비즈니스식 거래의 중요한 변곡점에 다다랐다는 반증이다.


(홍재희)==== 이미  미국 본토 타격할수 있는 ICBM 확보한 북한의 핵무장은 북한 미국의 핵의 공포 균형을 이룬 상태이다. 비즈니스 정치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상대로 북미 공멸의 도박 아닌 북미 상호 공존의 비즈니스담판 벌이는 중이라고 보는 것이 트럼프 비즈니스정치의 본질이다.  한반도 전쟁위기 부풀려 놓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압력으로 결국 한·미 FTA가 개정되게 됐고, 한국 세탁기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가 발동 예고됐다는 것은 조선일보와 문재인 정부가  이시점에서 우선시 하고 있는 한미 동맹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백인 극우 지지자들 이익 우 선시하고 미국의 국익을 차선으로 선택하고 미국과 동맹인 국가와의  후호적 관계를 3순위로 설정해 놓았다는 것 의미 한다.


(홍재희)==== 비즈니스 정치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미 동맹 우선시 하는 외교적 접근하는 조선일보와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  백인 지지자 우선 미국 국익 차선 한미동맹 후 순위접근에 농락당하고 있다. 이것은  조선일보“[사설] 외교로 살아가야 할 나라에 외교가 안 보인다”는 조선사설의 주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비즈니스정치에 농락당하고 지금도 외교적 해법 운운하는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한미군 사드배치  판매대금 요구하는 비즈니스맨이다. 이런 트럼프 미국 정부에 외교적 접근은  장사꾼에게   통용되지 않는다.


조선사설은


“이 기간에 정부 외교팀이 무엇을 했는지 알려진 것이 없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다. 이 기간 국민 기억에 남은 것은 새 주중 대사가 '중국의 사드 보복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로 일으킨 소란뿐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은 외교가 아닌 비즈니스식 거래를 한반도 놓고 벌이고 있다. 북한은 그런 중국미국의 G2정치 속에서 중국과 미국속에 종속된 변수가 아닌  독립된 변수로 북한이 미국‘한놈만팬다’는 전략으로 북미 담판 시도하고 중국도 유엔도 G7도 배제하고 북미 담판 구도로 나아가고 있다.  이런 북한과 통해서  미국 중국 움직이는 비즈니스식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국미국의 G2정치 에 독립된 북한과 한국이 관계 정립하면 비즈니스 정치하는 트럼프 미국 정부는  한국의 위상을 인정할 것이다.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비즈니스 정치의 성식이다.


조선사설은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도 전에 미국으로 달려가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것은 비굴해서가 아니다. 국제 관계 흐름을 정확히 읽고 거기에 맞는 조치를 즉각 실효적으로 취하고 있다. 그 결과 미·일 관계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미국 없이 북핵을 막을 수 없는 우리는 일본과는 너무 다르다. 어느 쪽이 지혜롭고 어느 쪽이 어리석은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도 전에 미국으로 달려가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것은   미일외교가 아니라 트럼프식 비즈니스 정치에 대한 적응이다. 트럼프가 중국에 경제적 압박가해서 북한 움직이려는 시도 또한 외교아닌 비즈니스식  대응이다.  지금까지 조선일보식의 미국 없이 북핵을 막을 수 없다는 발상이 북한 핵무장 시키고 북한 김정은 정권의 미국 ‘한놈만 팬다’는 전략에 코리아 패싱 당하고 있는것이다. 미·일 관계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물밑에서 북한의 위협에 무방비인 아베가 김정은의 말한마디에 놀라자빠지는 상황을 트럼프가  계속 전화 통화로 달래고 있는  형국이다.


조선사설은


“새 정부 출범 후 외교부는 과거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존재 자체가 희미해졌다. 청와대 안보실은 북핵과 4강 외교 무경험자들뿐이다. 이들이 미국 대북 전략의 일단이나마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알려진 것은 없어도 내부적으로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있기를 바라지만 그런 희망을 가질 여지가 없다. 냉정하고 무서운 국제 관계 속에서 자체 방어 능력을 갖지 못한 나라가 '전술핵 배치 반대'등 제 손발은 다 묶었다. 그 대신 '평화'와 '촛불 민심'만 외치고 있다. 지금이라도 국가 외교력 총동원 체제로 가야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은 전통적인 외교적 방법이 실종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적 접근이 아닌 비즈니스식 장사꾼 정치가 한반도의 핵정책과 무역 정책과  세계기후협약 탈퇴등등을 압도하고 있다. 이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외교적 접근이 아닌 비즈니스식 장사꾼 정치에 외교가 설자리는 없다. 트럼프에게는 미국의 전략자산이 미국의 국익 추구아닌 백인  지지자들 이익을 우선시하고 비즈니스 정치의 수단과도구 일뿐이다. 앞으로 한반도에 전개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략 자산들은 북미 핵 빅딜위한 수단과 도구이고 한미 FTA 개정협상에서 미국이 한국에 우위 점유할수 있는 수단과 도구 인것이다. 그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즈니스 정치에 대응하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조선일보에도 문재인 정부에도 없다.  김정은과 햄버거 먹으면서 핵협상 하겠다는 트럼프식 접근은 외교적 접근으로는 상상할수 없는 시도이다.  지금은 외교가 아니라 비즈니스이다.

(자료출처= 2017년10일 9일 조선일보 [사설] 외교로 살아가야 할 나라에 외교가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