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북한군 개입을 말하는 한국당, 아직도 멀었다. 영원히 멀어버리는 당으로 떨어지지 말라!

- 전두환전대통령도 지난해 봄쯤 북한군개입 부정

- 미국 CIA 도 올 1월 북한군 개입 없었음

- “북한군 개입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밝히면서 주장하라!

- 지만원의 북한 특수군 600명 교란 작전, 황장엽, 김덕홍으로부터 나온 설

- 이들이 주장하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국민의 답 제시

- 북한군 개입설은 오로지 보수 일각에서 나오는 주장

- 글을 맺도록 하자!

한국당, 어떻게 입만 열면 망언인가? 어떻게 입만 열면 북한관련으로 몰려고 하는가? 이런 이유가 자신들의 몰락을 가져 왔다는 것을 아직도 깨듣지 못한 것인가?

정준길한국당대변인 이름으로 두 가지 문제를 정부에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먼저는 한국당 “5·18 진상규명, 북한군 개입 의혹도 밝혀야” 문제였고, 또 다른 하나는 “文대통령 ‘진상규명’ 발언에 ‘유공자 문제도 포함’”

참으로 한심하고, 이들은 결코 반성이 안 되는 부류들이고, 잘못 된 고집으로 뭉쳐 있는 자들이고, 전근대적인 발상에 머무르는 자들인데, 그 뿌리가 바로 일본임을 계속해서 드러내려 한다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 무엇이 잘못인지 그 뿌리를 밝혀볼까 한다. 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반성이 안 되는 이들이기 때문에 깨우쳐 주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이들을 통해서 한 가지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양심을 팔아버린 영혼들은 반성이 잘 안 되는 부류들임을 잘 드러내 보여 준다는 사실이다. 이 점을 우리 국민들이 상기하기를 바라면서 이 문제들을 같이 한 번 나눠보기를 원한다.

전두환전대통령도 지난해 4월27일 북한군개입 부정

작년 5월 17일, “동아일보 계열사 신동아” 동년 4월27일 있었던 3시간의 인터뷰에서 발포명령은 내리지 않았고, 북한군 개입설은 없었던 것으로 답을 했다고 밝혀주고 있다.

그것을 그대로 옮겨보겠다. 신동아 기자 인터뷰에서 “5.18 당시 보안사령관으로서 북한군 광주 침투와 관련된 정보 보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라고 하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했다는 것이다.

이에 같이 배석한 전두환 측근이 “북한 특수군 600명 애기는 연희동에서 코멘트 한 일이 없다”라고 말하자 전두환은 뭐라고? 600명이 뭔데? 라고 놀라면서 되묻더라는 것이다. 즉, 모른다는 뜻을 분명하게 비쳤다는 것이다.

이에 측근이 다시 설명을 해 주기를 “이북에서 600명이 왔다는 겁니다. 지만원 씨라는 사람이 주장해요”라고 말하자 전두환전대통령이 “아, 그래? 난 오늘 처음 듣는데?”라며 전혀 들은 바가 없었음을 표했다는 것이다.

5.18 당자자였던 전두환전대통령은 북한 특수군 개입설을 정식으로 부인했다.

미국 CIA 올 1월 북한군 개입 부정 발표

미국 중앙정보국 CIA도 이를 올 1월 달에 부정했다. 지난 1월19일 미국 중앙정보국 CIA는 93만권에 해당하는 기밀문서들을 개봉했다. 그 문서에 따르면, “남한을 혁명시키자!”라고 평소에 외쳤던 김일성이 왜 광주 5.18 사태에 북한군을 내려 보내지 않았는가? 라고 묻고 그것은 전두환 정부를 돕지 않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북한군 개입설”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밝히면서 주장하라!

위에 두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들이 나와서 북한군 개입설이 부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당은 어째서 여전히 이런 말도 안 되는 공허한 짓을 하려고 하는가?

무조건 추상적으로 주장을 던지려고만 해서 는 안 된다. 정확하게 어떻게 북한 군이 개입을 했다면 한국 한 폭판을 뚫고 어떻게 들어왔는지, 그들은 어디에서 기거를 했는지, 그들이 우리 군으로 위장을 해서 광주시민들을 어떻게 확살했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주장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는 무조건 던져서 사실처럼 만들어 가려는 여론 몰이가 아니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한국당이 이런 식으로 우리사회를 불행으로 몰아왔지 않는가? 아니 어떻게 그렇게 여전히 근거 없이 우리사회를 어지럽히려고만 하는가?

지만원의 북한 특수군 600명 교란 작전, 황장엽, 김덕홍으로부터 나온 설

지만원이란 사람이 북한 특수군 600명 설을 이야기하며 주장한다. 이는 황장엽 김일성 비서와 그의 비성인 김덕홍이 지금의 보수이자 당시 정부와 여당에 광주사태 자신들 북한 군에서 했노라 하고 어느 날부터 주장하고 다녔던 설이다.

그렇다면 당시 북한 특수군인들600명이 어떻게 한국, 그것도 광주로 침투를 했다는 것인가? 그들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기 위해서 움직였다면 그 동선은 광주로까지 들어오는 동안 반드시 걸렸을 것이다.

김신조 북한군 30명인가도 들어오다가 걸려서 대치가 되었고, 모두 죽고 1명만 남았지 않는가? 그 다음, 들어왔다면, 어디서 묵었단 말인가? 그 많은 인원들의 식사문제, 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되었다면 누군가 조직적으로 우리 사회 내부에서 협조했다는 것이다.

600명의 한국 군대 군복이며, 이들이 한국군인으로 역할을 했다면, 우리 군대는 괴상한 군대의 정체를 그렇게 파악을 못할 정도로 멍청하고 무기력한 군이었다는 것 아닌가? 우리 정부는 어떤가?

하나에서 열까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황장엽이나 김덕홍이 그렇게 주장을 했다면, 우리가 알다시피 북에서 내려오면 그 인사들을 안보몰이나 사회 그 어떤 정치적인 몰이에 앵무새로 얼마나 이용을 하는가?

이들은 5.18을 폭도나 북한과 연계된 사건으로 만들어서 지우려고 혈안 이 된 자들이 바로 우익 보수들이 아니었는가? 나쁜 사람들의 인간답지 못한 심보들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거짓으로 가득 차 있지 않는가?

거짓되게 만든 자료를 끝까지 사실인 냥 몰아가려고 기를 쓰는 것을 볼 때, 일본을 위해서 자기사회를 무너트리는 자들이다. 확실히 일본이 원하는 대로 끝까지 가려고 고집을 부리는 불행한 자들의 어리석은 행보가 아닌가?

이들이 주장하는 두 가지 문제에 대한 국민의 답 제시

먼저, “5·18 진상규명, 북한군 개입 의혹도 밝혀야”라고 정부를 향해서 요구하는 첫 번 째 문제이다.

이는 앞의 전두환전대통령과 CIA 기밀문서에서 밝히는 것으로 대신하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북한군, 그것도 특수군인들의 참여하고 몰아가는 이들이 계략은 어떻게 해서든 남북한을 두 나라로 몰고, 끝까지 대립구조로 몰아서 한반도가 통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그것은, 바로 힘이 분산되어야 만이 한반도를 여전히 노리고 있는 일본이 침략하기에 좋은 구조로 지속되고, 그것이 기초가 되어 계속 남북한은 힘을 잃어가기 때문이다. 이들은 살아있는 동안 이를 추구하도록 입력이 되어 있는 자들이다.

그런데 요즘 우리사회에 이들이 몰고자 했던 북한 문제가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의 친일 조직이 드러나고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는 나라 환경이 되니까 이들이 당황하고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들이 우리사회를 주도할 때는 무조건 북풍이 통했고, 남한 사회 모든 힘과 구조를 장악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힘을 부리니까 잘 뻗어 나갈 줄만 알았지 이렇게 제압을 당하고 막히니까 아무것도 못하는 무기력한 자들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으로부터는 은밀하게 독촉과 채근, 진노가 있을 것이다. 왜, 분위기 하나 바꾸지 못하느냐? 그런데 이들은 결코 뾰쪽한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여전히 이전 방법을 불안한 얼굴 모양 하면서 끄집어내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무덤으로 빨리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풀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들 안에 친일 그룹들을 모두 제압하고 진정으로 나라 사랑하는 보수로 거듭나지 않으면, 결코 돌파구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꼬여만 가고 막막하기만 할 것이다.

왜, 진정한 변화 없는 이 상태에서 뭔 짓을 한다고 해도 국민들은 듣지도 호응도 지지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치가 국민들 지지 없는 그 자체는 무덤인 것이다.

다음은 “文대통령 ‘진상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