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밴츠 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서초구 양재 청계산 지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법인 소유로 신형 e클레스를 주문을 넣은
상태에서 차량이 한대 더 필요해서 청계산에 바람쏘이러 가는길에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 밴츠 매장이 있어 구경을
갔습니다.
영업담당자 는 손님~~~ 사장님~~~ 하면서
이번 6월달 안에 계약하시면 특별소비세 인하를 해서 할인율이 좋다하면서온갖 애교를 부려 결국 cls400 계약을 하고 계약금
100만원 입금시키고 , 시승도
하였더랬습니다
그후 신규 법인 관련해서 영업사원은 수차례
전화를 하여 고객님~~~~ 본부장님~~~ 하면서 6월 말일까지 출고하셔야해택을 본다면서 채차 확인하더니6월 30일까지 차량을
정식출고 못하면 차량계약을 해지 해야 한다고
하여영업사원한테 미한한 마음도
있고해서 28일 오전에 cls400을 취소를 하게되었습니다.
그후부터 태도가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
"자기가 차량을 잡아놓았느라 고생이 많았느니" "6월 말일이 다 되어서 해약을 해서 윗 상관에게 안좋은 소리를 듣는둥"
미안한 마음에 일단 타 매장에서 주문을 넣은
e클래스로 대체하고 또 필요하면 영업사원한테 주문을 한다고 하고계약금 반환을 조속히 처리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2~3일은 걸려야 한다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뭐 내부 업무메뉴얼이
그러니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 3일째 계약금 100만원 반환처리가 안되어 영업사원한테 전화하니
다음주 안에 처리가 된다는 겁니다 참내
어이가 없어서~~~~~~~~
안그래도 계약취소 하여 윗 상관에게 안좋은
소리를 들었는데 계약금 반환은 서류 올려놓았으니 안떼어먹고 돌려줄테니 기다리라는겁니다~~
28일날은 왜 2~3일 이면 처리가 된다고
하더니 왜 또 일주일을 기다리란 말이냐 하고
물으니 월말이고 바빠서 그렇고 이따위 변명을
하면서, 확인해보고 전화드릴께요 하더라구요 ~~~~~
아니 계약하면 고객님
이고 해약하면 고객놈이
되는 거냐 따져물으니 규정이 그렇다 서류올려 놓았으니 담주까지 기다려라
당체 기분이 나빠 매장으로 전화해서 청계산
매장에 전화를하여 여직원에게 이런이런~~ 일때문에 지점장님과 통화를 좀 해야겠다 연결 해 달라하니 지점장님께
전화를 해보고 전화를 준다고 합니다
금요일 이 지나 토요일,일요일 ,월요일 까지
전화가 안와서 다시 전화해서 여직원에게 금요일 이런이유로 지점장님께 통화신청을 하였다 하니
"여직원 왈 담당영업사원과
통화하여 영업사원이 알아서 할테니 지점장님께
전화하지 말라고 했답니다 ~~ (완전
고객놈이 된거죠~~ 고객놈은 전화해도 개무시)
물론 영업사원도 전화가 없었구요~~ 월요일
또 지점장님고 통화를 해야겠다 하니
또 지점장님과 통화해보고 전화를 준다면서 또
개무시 묵묵부답~~~~~ 해약했다고 해서 이렇게 무시해도 되는지 ~~
계약하면 아이고 고객님~~~~~~~
해약하면 으이구 고객놈 이 되는 이런 영업점이 어떻게 최고급 이라고 자부하는 밴츠의 영업점이며 그 최고의 차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의 태도인지 도무지 화가 치밀어 견딜수가 없네요
성질같으면 몆일후 출고되는 e클래스 도
해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