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채널돌리다가 '궁금한이야기'?인가를 보았습니다
보다가 정말 빡치고 마지막엔 눈물까지흘렷어요..
남자인데?
ㅅㅂ;
그래서 내가 리뷰를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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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
비극과함께...
30년이라는 오랜비극과함께
영원이 사라져야할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2000년에 사망했습니다
무려 12년뒤에나 장례식을 치른이유는 따로있습니다


무려 12년동안 냉동고에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장성광' 이란이름으로 충주에 한 병원에 잠들어있던 냉동 시신은
어머니가 30년동안 찾던 아들...

영양실조였던 아들은 왜 홀로 병원에 왔던건지..
왜죽어서 냉동고에 갇혀있는건지 알길이없는 이야기..
아들이 12년동안 냉동고에 같혀있던 이유는 한남자때문이였습니다.


장성광씨의 법적아버지인 장씨가 장례를 거부해서입니다
장씨는 30년전 어머니가 광동씨를 맏겼던 사람입니다.
장씨는 1980년대 장애아동을 돌보는 목사로 언론에 소개된 인물입니다
어머니도 그이야기를듣고 아들을 목사님에게 보냈는데
믿었던그가 아들을 냉동시신으로 방치한것입니다.
좋은목사님, 천사아버지 그것은 가면이였던겁니다
그는 강원도원주에서 여전히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고합니다

그는 정식목사가 아니라
'목숨버려 사랑하라.'
그래서 목사랍니다

장씨가 사는곳은 장애를 가가진 자신의 자녀 (입양한 사람들) 4명이이있었습니다.
여기서부터 장씨가 나쁜말로 표현하자면 아주 '또라이' 라는것을 입증합니다.

중간에 자녀한분 팔에 문신 보이십니까?
이건 자녀를한번 잃어버려 팔에 주소를 문신으로 밖아놓은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고
자녀를 장씨에게 보낸사람들은 장씨를 찾아옵니다
여기서 장씨부인도 '또라이'라는것을 입증합니다


답도없군요 ;
심지어 ;;



나가던 도중 촬영중인 PD의 뺨도 때리는군요 ;

그들은(자녀) 사람들이 구출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한명은 자녀들이 모여있는곳에서 안보이더군요

그는 한요양원에 있었습니다


장씨가 계속 움막같은 집에서 방치를해두어 재대로 치료를받지못한 탓에
직장암 3기에 걸려잇었습니다.
그는 시한부를 선고받았고 길어�f자 3개월을 살수있다고했습니다.

장씨는 법적으로 21명을 입양하였스나
작년에 확인한결과 장씨곁엔 4명의자녀밖에없었습니다
4명의 자녀 ,1명은 사망
나머지 16명의 자녀는 아직도 어디있는지.. 사망을하였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결국 검찰이움직여 압수수색을 하였습니다

집안을 수색하던도중 장씨의집에서 이상한 사진이 발견되었는데요
그사진은 자녀가 머리를다처 피를흘리고있는것을 사진을 찍어놨던겁니다
일반인으로썬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사진을찍은 장씨 ;
이것외엔 발견된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떳떳하던 장씨는 뭐가두려�m는지 무언가를태운흔적이 집앞에서 발견되었습니다
30년동안 천사아버지란 가면뒤에서 남몰래 해온 악행
그것은 종이몇장을태운다고 지워지는것이 아닙니다.

21명의 장씨의 대가족사진은 합성으로 �P혀졌습니다
도대채 무슨일을 저지른것일까요
심지어 자녀의 이름과 성을바꿔 법적으로 한사람을 여러사람으로 만든것이더군요

그렇게 경찰한태 연락이온 Y제작진은 경찰서가서 아주 기가막힌 사건을겪습니다




바로 장씨가 Y촬영자들과 조사하러온경찰,주민들을 전부다 고소한것입니다

이때 티비를보다가 너무 화가난나머지 휴대폰을 움켜지었습니다
자신은 선이고 다른 모든이는 악이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경찰측에서는 드디어 장씨를 조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판을받으러 가던도중 장씨는 췌장이라고하면서 가더군요
췌장암 걸렷다는 인간이 목소리하나는 쩌렁쩌렁하더군요
췌장걸린 사람이 목소리로 유리도 깨뜨릴기세였어요


장씨는 끝까지 진술을안하고 발뺌을하는군요


장씨는 끝까지 말을 아껴주시더군요
죄를 인정하지않더라도
적어도 미한함은느끼는지,자녀들에게 사과할생각은 있는지 알고싶군요..


장씨가 이러한일을 저지른 이유는 바로 '돈'때문입니다
진짜 살면서 제일무서운게 돈이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는군요..

장씨의 악행은 이것외에도 아주 많다고 하는군요
법의심판으로는 끝나지 않아야될 일입니다..
현제 장씨는 재판을 받고있다고합니다

그렇게 자녀들은 다시모여 여행을 갇다고 합니다
이런 일상이 다시 돌아왔으면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여행을 갇다온후 3주후
2013년 1월 24일
암투병을하던 자녀 한분이 갑자기 심각해졌습니다.

결국..지난 1월 26일
자녀 장성아씨는 암투병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마지막길을 마지막 3자녀가 지켰습니다...
이때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군요...



몇년의 생을살았는지도..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도..
끝내모른체 떠난것입니다..
어쩌면 그녀와 똑같은 운명을 갈지모를
그 서럽고 힘겨�m던 인생의 마지막을 지켜주고 있을 뿐입니다..
여전히 그녀의 친권은 장씨에게 있습니다..
죽어서도 벗어나지 못한 아버지의 그늘...
현재 제판중인 장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