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의원 친박낙하산 질의 무력화 친박의원들 두둔 하는 조선일보? 조선 [사설] 이런 대정부 질문 언제까지 할 건가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5일 열린 20대 국회 이틀째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자로 나선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과 의원석에 앉아 있던 새누리당 의원들 사이에 고성이 오간 끝에 질문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김 의원이 황교안 총리를 상대로 현 정부의 지역 편중 인사에 대해 질문하던 도중 새누리당 의원들이 항의하자 "(새누리당 의원들이) 총리의 부하냐"고 소리를 질렀다. 김 의원은 대전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을 거명하며 "대전 시민들은 어떻게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느냐"라고까지 했다. 야당 의원이 정부 인사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생각이 다르다고 그 의원을 선출한 지역민까지 모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때문에 중단된 질문은 국민의당 측의 사과로 몇 시간 뒤 가까스로 재개됐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5일 열린 20대 국회 이틀째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자로 나선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황교안 총리를 상대로 현 정부의 지역 편중 인사에 대해 질문한 배경은 친박 인사의 문제점 지적이었다. 그런데 새누리당 친박 의원들이 항의 했고 대전 지역구인 새누리당 친박 이장우 의원을 "대전 시민들은 어떻게 저런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아놨느냐"라고까지 했다고 했는데 친박인사 문제점 지적하는 과정에서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보인 일부 부적절한 언행은 유감스럽지만 친박인사 문제제기하는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에 대해서 황교안 총리가 친박인사 정당화하고 친박 의원들이 가세해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에게 야유 보낸것은 국회의 박근혜 정부견제 무력화 시키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국회에서 이 정도 고성이 오가고 회의가 중단되는 것은 최루탄과 해머까지 등장했던 우리 국회 수준을 감안하면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권 모두가 막말·저주 정치를 그만두고 협치(協治)를 하라는 게 20대 총선 민심이라고 해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혹시' 하는 기대를 가졌으나 며칠도 안 돼 무너져버렸다. 이대로 두면 앞으로 4년도 과거와 똑같이 흘러갈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대 총선 민심은 친박 정치에 대한 심판이었다. 친박 정치의 핵심은 친박 인사 실패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박 공천으로 밀어붙인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이 20대총선에서 국민들 심판받고 친박 새누리당이 원내제2당으로 추락했는데 그런 20대국회에서 친박낙하산인사 문제점 지적하자 친박 의원들과 친박 국무총리가 벌떼처럼 달려들어 20대 총선 민심을 공격하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20대 총선 민심에 대한 도전이다. 미국 일본등 G7 국가들 의회에서 총리나 대통령정책 비판하는 의원의 입을 막는 집권당 의원들의 야유는 없다. 대한민국 박근혜 정권하에서 벌어지고 친박정치의 행패가 20대 총선 민심 에 정면도전하고 조선사설이 정당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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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 질문은 과거 권위주의 시절 최소한의 정치 언로(言路)로 중요한 기능을 했다. 국민들이 대정부 질문을 들으며 후련해하는 순기능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민주화 이후엔 점차 무책임한 폭로와 일방적 비난, 자기 자랑의 무대로 변질돼온 것이 사실이다. 각 당이 대정부 질문에 상대 당을 공격하는 '저격수'를 배치하는 등 작전을 짜는 지경이다. 정부 정책을 묻고 따지는 대정부 질문이 아니라 대표적인 정쟁(政爭) 무대로 바뀐 지는 이미 오래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제기한 인천공항 친박낙하산인사의 문제점은 심각했는데 먹고살기 힙든 국민들은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지난해까지 인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 평가 11년 연속 1위 차지 그런데 항공기 리서치 전문기관 ‘스카이 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싱가폴 ‘창이공항’이고, 인천공항은 2위라는 사실 알고 있습니까? 올 초에는 수하물 대란 사태와 환승객 밀입국으로 인천공항이 국제적인 망신까지 당했습니다. 세계 1위라고 자부하던 인천공항이 어쩌다 이렇게 됐습니까? ...2013년부터 인천공항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고 있습니까?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2013년부터 3년 동안, (인천공항공사 사장)3명이 중도 사퇴했고, 그 중 2명은 선거를 이유로 그만뒀습니다. 이 때문에 경영 공백기간만 해도 12개월이나 됩니다. ” 라고 대정부 질문에서 문제를 제기한바 있었다. 3년동안인천공항공사 사장 이 3번이나 바뀌었다는 것은 친박 낙하산 인사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잘알수 있다.
조선사설은
“이런 대정부 질문이라면 차라리 폐지하는 게 낫다는 주장이 정치권 내부에서 나온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17대 국회 때인 2004년에는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 대표가, 정권이 바뀐 2010년엔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정치 폭로의 장으로 변질됐다"는 똑같은 이유를 들어 폐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미 시대적 효용을 잃었을 뿐 아니라 없애는 쪽이 오히려 정치를 순조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정치인들도 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19대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친박 정치로 무력화 됐다. 그래서 20대 국회를 국민들이 친박 정치 심판해 새누리당 원내제2당으로 심판했는데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친박의원들이 친박 낙하산 비판하는 의원에게 야유 보내는 것은 20대국회 심판한 국민들에게 친박 정치가 야유보내는 그야말로 의회주의 무력화 하는 것이다.
조선사설은
“대정부 질문에서 할 질문은 국회 상임위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상임위 차원을 넘는 중요한 국가적 현안이 있을 때는 여야 합의로 전체 의원이 참석하는 긴급 현안 질문 제도를 활용하면 된다. 어떤 제도라도 수명이 다했다면 없애는 게 옳고 대정부 질문이 바로 그런 경우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있다. 5일 열린 20대 국회 이틀째 대정부 질문에서 질문자로 나선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제기한 친박 낙하산 인사에 대한 질문이 새누리당 친박의원들 야유로 인해서 무력화 됐다. 그렇다면 국회 상임위에서는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제기한 친박 낙하산 인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새누리당 친박의원들 야유가 사라질까? 이문제는 대정부 질문과 국회 상임위의 형식의 문제가 아니라 친박 의원들이 국회에서 박근혜 대 통령의 실패한 국정운영을 비판적으로 견제하는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6년7월6일 조선일보 [사설] 이런 대정부 질문 언제까지 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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