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초순경 울산대학병원에서 복막염 수술 이후 다리병신이 된사람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 실제로 저에게 발생한 것입니다.
울산대학병원 예전부터 돌팔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복막염 수술을 한 외과 의사라는 인간은 다리병신된 것도 모르고 있고 재활과
교수라는 인간은 처음에는 6개월 정도 지나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더니
6개월이 지나도 진척이 없자 이제는 1년이 지나야 한다네요.
성질 같아서는 지팡이로 때려 죽이고 싶더라고요.
지들 말로는 염증에 의해 신경이 손상되어 그렇다는데 맹장은 오른쪽에 있는데
지금 왼쪽 다리를 못쓰고 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부산대학병원 신경과를 예약하고 찾았지만 근전도 검사는 다시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울산에서 근전도 검사를 했습니다.
재활과 교수 말로는 25%에서 많게는 50%정도 기능이 상실되었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니 근전도 검사 결과 70%에서 90%까지 기능이
상실 되었더라고요.
그놈들 뭔가 쉬쉬하면서 이제는 거짓말까지 하네요. 쓰레기 같은 인간들
교수는 돈주고 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