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미인도 사건의 그 (미인도)는 한마디로 ,
바둑으로 말하면 동네 5급 수준입니다,
9단 격인 천경자화백의 진품과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질감과 터치가 너무 유치하고,
대리석처럼 딱딱하게 그린 얼굴이며,
떡칠을 해논 머리카락,
거칠고 치졸한 꽃과 나비의 표현,
서명도 위조자인 남자의 글씨이고
위조품 중에서 저급한 위조품으로 ,
제대로 아카데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 이의 솜씨가 아닙니다.
-천경자 화백 연구전문가 심광 허일지님의 논문중에서-
미술문화 선진국인 프랑스 과학감정단이, 과학장비를 통한 검증을 통해
이미 위조품 중에서도 저급한 위조품이라고 발표했읍니다.
만약 이 첨단 과학시대에 검찰발표대로 과학감정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앞으로 우리들도 우리나라 국과수의 과학검증이나 과학적 증거자료 등은
인정하지 않아도 되게 됩니다- 기가 막힐 일 입니다.
( 수십년 동안 우리나라는- 석고데생도 못하고, 인체데생도 못하고, 붓으로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쓰는 화랑의 상인들이 안목감정은 고사하고 통밥감정이라는
엉터리 서화진위 감정을 해 왔읍니다- 현재 유명 미술관이나 시중에 동양화와 서예작품에서
유명대가들의 50-60 프로 정도의 위조품이
진품이라고 유통되고 있답니다-
프랑스의 첨단 서화진위 감정 장비가 들어오자 ,
-우리나라 엉터리 서화진위 감정위원들이 벌벌 떨고 있읍니다.)
그동안의 엉터리 서화 진위감정이 자연스럽게 들통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