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론 분열 시킨 박근혜가 김정은 탓하면  국민통합되나?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6년7월4일 MBC 뉴스 데스크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정권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어떤 만남이나 합의도 일시적 이벤트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발과 보상의 악순환은 북한 변화를 끌어낼 수 없다며 강력한 대북 제재를 강조했다고 보도했는데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 신고립주의 극복을 위해 오는 15일 몽골에서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한반도에서 북한 고립시키면서  신고립주의 극복을 위해 오는 15일 몽골에서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해 개방을 주장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2016년7월4일 MBC 뉴스 데스크와 SBS 8시 뉴스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은 여전히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을 노리고 우리 사회 내부를 갈라놓고, 대북 국제공조에 균열을 내기 위한 시도를 거듭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보도했는데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야 말로 지난해 같은 집권세력인 유승민 새누리당 당시원내대표에 대해서 ‘배신자’ 운운하면서 숙청해 집권 세력 내부의 분열을 자초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금지시켜   국론 분열자초 했고  이명박 정권이 폐기한 동남권 신공항 정략적으로 대선 공약으로 되살려   대통령에 당선되자 최근 동남권 신공항 공약 파기해  TK와 PK의  국론분열을 소모적이고 낭비적으로 자초 했다  살펴보았듯이 대한민국 국론 사분오열시킨 장본인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실패한 국정운영이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은 여전히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을 노리고 우리 사회 내부를 갈라놓고 분열 시킨다고  국론 분열의 책임을 북한 김정은 정권에 떠넘기는 것은 무책임한 것이다. 그런다고 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자초한 대한민국 국론 사분오열 시킨것 바로 잡을수 없다.

2016년7월4일 MBC 뉴스 데스크와 SBS 8시 뉴스, KBS1TV 뉴스9는 그런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자초한 대한민국 국론 사분오열시킨  문제점을 북한에 떠넘기는 어처구니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무책임한 행태에 대해서 비판적 견제와 검증보도하지 못하고 있다.

2016년7월4일 MBC 뉴스 데스크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정권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어떤 만남이나 합의도 일시적 이벤트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발과 보상의 악순환은 북한 변화를 끌어낼 수 없다며 강력한 대북 제재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여전히 우리 사회 내부를 갈라놓고, 대북 국제공조에 균열을 내기 위한 시도를 거듭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리도 이럴 때일수록 더욱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분열되지 않고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6년 7월4일 SBS 8시 뉴스는 “[박근혜 대통령 : 보호무역주의와 신고립주의 추세를 오히려 대외지향적인 개방 정책의 중심 국가로 자리 잡는 기회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박 대통령은 신고립주의 극복을 위해 오는 15일 몽골에서 열리는 아셈 정상회의에 참석해 이런 뜻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6년7월4일 KBS1TV 뉴스9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북한이 내부 체제 정비를 마친 뒤 우리 사회의 분열을 획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녹취>박근혜(대통령) : "우리 사회 내부의 갈등을 노리고, 국제적으로는 대북 국제공제 체제를 균열시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북한의 분열 기도에 틈을 보이지 않도록 우리 사회가 단합을 이뤄야 하고 확고한 대북 대응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