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비핵화협의는

고조되는 북미의 갈등으로

한반도에 발발하게 될지도 모르는 전쟁의 그림자 때문이었다.

지난 10여년의 민주정부는 끊임없는 남북대화와 평화기조를 지켜왔고

그러한 노력은 북미와 북중

남미와 남중간의 협의와 대화를 가능하게 했다

그런데......

이명박과 박근혜정부들어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무뇌적인 친미 정부가 들어서면서 북한은 실망감과 개방에 따른 체제의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고

비핵화 실천의 단계에서 다시 핵 재무장으로 선회를 하였다.

여기서 잠깐

왜 사드냐.........

남한의 사람들은 당장이라도 북핵이 머리위에서 터질것이라고 두려워한다

그렇다고 사드가 배치되면 안심인가.....

사드 배치 수호자인 유모의원

서울은 핵과 미사일공격으로 막아내지 못해도 그 이남의 사람들은 미사일공격으로 부터 막아내서 생명을 보호해야한다.유모후보가 이런 주장을했다.

그 순간 서울에 사는시민들이 정신공황으로 한강다리를 건너 부산행기차를 탔다는 뉴스를 보지 못했다.

누가 남북을 전쟁으로 몰고 있는가............

중국의 관영매체들이 이런 주장을 한다

북핵미사일의 해결을 위해 정밀 타격을 우리는 용인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무슨 소리냐.......

남한 꼴통보수들을 위한 러브콜인가?????????

북한을 길들이기 위한 포석이다

자동적으로 북한은 중국의 눈치를 보게 만드려는 꼼수

정말 조선 민중들 불쌍하다~~~~~~~~

어느나라든 방어와 공격을 하려면 전략적 요충지가 있기 마련이다

그 요충지가 남한의 성주라고 미 국방부가 판단한 것이다

얼마나 좋은가

한반도의 작은 길목을 지켜 태평양을 방어하고 있는 미국

전쟁이 나더라도 한반도는 내전상황...

세상에 이런 전략적요충지에 사람들은 미국을

자신들의 무슨 신주단지처럼 생각하니

미국이 이나라 사람들에게 아쉬움이 있겠는가

무능하고 제 살길만 찾는 지금 남한의 관료들은

이땅과 민중을 또다른 위협속에 방치하고 있다.

북한이 그리도 무서우면 여기 살지말고 이민을 가라...

이나라의 민중들은 남과 북이 만나야 한다

그렇게 미국이 좋으면 미국으로 가라

이 땅의 선민들은 이 곳을 떠나서 살수 없다

또 이런말하면 종북이니 하면서 난리좀 치지 마라

북한사람들이 지금 근 70여년 동안 통제속에 살았는데

밖을 제대로 인지할수있겠는가

박정희의 20연 세뇌로 아직까지 미몽속에 헤매는 남한의 꼰대들을보라

깨어있는 남한 민중의 지속적이고 흔들리지 않는 노력

그리고 진보든 보수든 변하지 않는 대화와 포용정책만이

독일의 통일 이후에 가장 아름다은 인간애의 승리를 볼수있을 것이다

조선의 민중은 유사이전이후 가장 위태로운 지경에 있음을

남북의 위정자는 인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