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알야내야 한다.
원인 제거를 해야지, 일자리만 만든다고 대수인가?
일자리가 없는것이 아니라, 자칭 고학력 청년들 머리만 크게 만들었다.
그 머리에 알맞는 일자리는 부족하여 웬만한 일자리에는 청년들이 가지 않으려 하고 있고,
기업 현장에서는 사람을 찾느라 아우성이다.
기술현장에서 일할 인력은 부족하고, 화이트칼라로 사무직만 선호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교육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전공자 숫자 편성이 잘 못 되었다.
현재, 문재인 정부는 청년일자리를 늘린다면서, 오히려 기업의 일자리 인력을 빼았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인력난, 그 아우성을 듣고나 있는가 ???
고작 열댓명 되는 기업에서,
6개월사이에 5번이나 인터넷 두개 사이트와 여기저기에 광고모집하였고
어렵게 뽑아놓은 2명은 근무시작일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
그것도 인수인계하고 온다기에 회사가 2주를 기다려 주었는데, 전화한통 없이,,,,
어떤 신입사원은 근무 3개월이 지나 휴일에 전화한통 하더니 그 다음날부터 출근하지 않는다.
본인이 원하는 연봉에 모든 것을 유리하게 해 주었음에도,,
괜스리 기존 직원들이 교육시키느라 시간만 빼았겼다.
지원자는 많은데 막상 면접을 보려하면 70%는 전화도 안받는다.
자기가 어디에 지원했는지 조차 모르는 자도 많다.
어렵사리 면접약속을 해도 막상 면접하러 오는 자는 30% 미만이다.
약속을 안지키는 것이 보편화 된 청년사회이던가 ??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으면 연락을 하던가,,, 전화를 아예 안받아 버리는 청년사회 !!! 통탄스럽다 !!!
월급이 적은 것도 아니다. 4대보혐에, 공휴일 휴무는 당연하고, 기타 인센티브까지 있는데도,,,
이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내가 면접한 거의 모든 청년들은 뚜렷한 직장은 없어도
어디선가 다들 일하고 있었다. 알바로,,
알바는 일자리 아니던가???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정치권 인사들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청년 일자리만 만들면 다 되는줄 착각하지 마라.
그들은 더 좋은 일자리, 더 편한 일자리, 더 많이 받고 덜 일하는 일자리 찾아
떠날 것이다.
각성하라 !!!!
국민과 청년들을 속이고 마약을 던져주는 정치꾼 들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