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직론. 보충설명(43): 나경원이는 참 한심하군요..
나경원이는 '내가 사람을 처형할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처형할 사람으로' 정해 두었지요. 그런데 그 선정이 틀린 것이 아니군요. 당시는 왜 그런 선정을 했는지 그 이유도 기억나지를 않습니다. 사람을 처음 처형한다는 것이 나에게도 상당히 부담되는 일이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그일을 피할 수는 없었겠지요.
아마 그 처형의 숫자는 4000-5000명 정도는 되겠지요? 한 6000명 정도를 미리 선정해서 말입니다.
그러니 그 처형의 대상자에 올랐다고 해도 모두 처형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살 기회는 늘 있는 것'이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제대로 찾을까요? 절대 못합니다, 저들은 죽을 운명에 있으면 '그 운명을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구 외교관들 중에 '이명박이에 붙은 작자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들은 이미 그 자녀들과 같이 처형대상입니다.
물론 더 죄많은 그 이명박이의 최측근 중에서도 살 사람은 있겠지요. 처형대상자는 그 처형에서 '그의 선택이 최종적으로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처형도 모양과 절차가 있다'는 말입니다.
문재인이도 '이 처형의 절차의 진행을' 피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즉, '그 선택을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피할 수 있었으면 그것을 피할 수도 있었겠으나, '그들을 그대로 두어서는'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선 가장 먼저 처형의 대상이 되는 자는 바로 '나대는 자'입니다. 이것은 모든 정치가와 관료와 그리고 모든 신문과 방송들에서의 보도와 그리고 모든 인터넷에서의 모든 행위 자체가 다 '그들의 심판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나대는 것'이 그들의 '가장 빠른 처형으로의 길로의 첩경'입니다.
그런 '나대는 자'들로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당시에는 '그 나경원'이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 같은 것은 전혀 관심이 없읍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선을 넘었었을 때에는, '그것을 (절대로)피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미 '단 하룻밤 사이에 6000명의 사람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전혀 모르지요. 그러나 그것은 실제했던 일이고, 지금도 가능하고, 또 지금도 그것을 실행할 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사회도 그리 만만하지를 않습니다.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에 있어서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