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필리핀 두테르테 사태를 보면서 참으로 공감한다
인권은 중요하다
하지만 대한 민국 국민의 인식은 변질되거나 퇴색 되어 져있다
세월호 선장 죽일놈
집단강간 죽일놈
부폐,청탁 정치인 경찰 죽일놈
허나 죽은놈은 없다?
변질퇴거나 퇴색 되어서 동방예의 였단 말이 있었다는거 자체가 부끄럽다
일일이 나열하자면 어디 저거 뿐이겠는가
정치 경제 사회 일반적인 부분까지 열거하자면 한도끝도 없을뿐더러 한꺼번에 다 고친다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현제 우리에게 필요한건은 두테르테와 같은 공포정치이다
그공포 정치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집당 강간이나 부폐 청탁 불량식품 같은 단순히 오해나 실수 순간적인 감정이 아닌
불특정 다수의 대인을 목적으로 한 범죄자 까지 옹호하면서 살려둬야 할까?
한번은 실수가 맞다 사람인이상 하지만 반복적인 형태의 업무상 배임과 다수를 상대로한 범죄자의 경우는
지금의 두테르테 처럼 강한 처벌이 아닌 실질적인 사형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본다
다수가 피해를 입는다라는것을 인지하는 불량식품 유통 판매 행위 그리고 공정성을 가져야 하는
경찰과 판검사부터 섞여 있다면 사람이라면 억울해질수 밖에 없고
사람이라면 "나도 이렇게 피해를 입었는데 나도 그렇게 하겠다"라고해서 제3의 피해자가 안생긴다는 보장이없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호소할 곳이 없다면 삐뚫어 질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그 호소란곳을 할곳이 돈이 있어야 된다란 전체가 붙는다
실상은 돈이 있으면 호소란것을 할필요가 없다
결국은 썩어버린 부분을 위에서 부터 도려내고 차츰 틀을 다듬을수 밖에 없고
그행위에 필요한것이 공포 정치이며 실질적인 사형인거 같다
*대한민국은 사형제도가 있긴하다 하지만 장기복역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