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하는일을 제가 소개하고 그전까지 정수기 영업하면서 수입도 별루였는데.지금일을 제가 두개나 소개해서 하고있는데..고맙단 소린듣자고 하는건 없는데..
지금 타지에서 원룸비용 아끼고자 같이 있는데...너무 아끼니까 피곤하네요..
참고로 이분은 공황장애가 있어서 불면증으로 잠도 못자고 하루 한끼 먹으면서 일을 합니다.걱정되서 돈아끼지 말고 밥도 사드시고 잠도 좀 자라고 해도...돈아끼는 거 아니랍니다.
근데 제가 보기에는 돈때문에 그러는것이..ㅎㅎ
저한테 피해만ㅇ 없음 상관없는데...같이 쓰면서 너무 해서 스트레스도 받아서 위안삼고자 글올립니다.ㅋㅋ
점심은 주로 밖에서 먹으니 상관은 없는데..저녁도 저는 주로 사먹는편이라...그래도 과일이랑 저녁에 먹을껀 제가 지금까지 사오고있는데..2달 가까이 살면서 생수 부터 치약 .세제.등등...생필품 일체 안삽니다.그분은 제가 사면 그때야 먹고...밥도 안사먹는데...과일이랑 야식등을 사가면 또 먹어요..안사가면 자기 먹을 과자사서 혼자 먹고요..
빨래도 제가 세제 사기 전까지 물로 돌리더라구요.ㅋㅋㅋㅋ
나이가 50넘은사람한테 좀 알아서 사시고 해라고 하기도 그렇고..참고로 저 성격이 시원한 편이라 불만이나 하고싶은 말은 잘합니다.근데..이건 좀 치사한거 같아서..말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나서 입원을 했는데..집에도 안가네요..가면 걱정한다고 ...근데..저보고 귤먹고 싶다고 사달라는건 무슨 생각인지...
그래서 저도 생수나 일절 이제부터 안삽니다.그랬더니..물 1000원주고 사서 사무실 물떠서 먹던데요...제가 볼때 답은 없는듯..제가 공동으로 사용하는거 각출하자고 하면 아마 그때서야 할려고 할꺼 같은데....저는 그게 이해불가네요..
사회생활 어떻게 하는건지...저도 돈도 없으면서 술값이니..밥값이니 인색하게 하지않고 잘내는편이라..이리 못사는거 같아서 ..이제는 저두 같이 해야 할듯하네요..직장 동료 한테 말하니..제가 이상눔 되는거 같아서 이제 말도 안합니다.
검색해서 보니 이런인간들 많은거 같은데..저는 그런 별종들이랑 이분은 좀다른듯....
제가 하나하나 말하면 그때서야 돈은 내놓을듯합니다.
저는 이런 과정자체 이해불가고 싫어서 말안하는거죠..
제가 이상한건지...이분이 이상한건지 저두 모르겠네요..
큰돈 아니지만...소소한거에 사람 맘상한단 말이 딱 여기 적용될듯..
지금 글올리기 전에 누님 댁에서 반찬이랑 과일. 화장지...치약 ...비누...생수 가지고 오는데..냉장고 넣는건 어쩔수 없고 나머지는 저 가방에 넣어두고 사용할예정입니다..이분 혼자있음..라면만 사먹는데..아마 반찬을 먹을듯 하고 생수는 찬장에 넣어두고 혼자먹을꺼라...손안될듯 하네요....지금 간만에 인터넷하면 글올립니다..
제가 이상하면 글많이 올려주세요..참고하게...지금 옆에서 또 혼자 새우깡 지 먹을꺼 혼자 사서 먹고 있네요.ㅋㅁㅋㅋㅋ
마무리로 저는 이런분들 이해불가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