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七十而 從心所欲不踰矩。」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십오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삼십세에 자립을 하였고, 사십이 되어서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십이 되어서는 하늘의 천명을 알게 되었고,
육십이 되어서는 남의 말을 그대로 듣게 되었고,
칠십이 되어서는 마음대로 해도 그 도리를 벗어나지 않게 되었다.
인민재판식 탄핵의 시작은 손석희의 태블릿피씨고 그 종착점도 태블릿피씨다
그 태블릿피씨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엄마들이 이 엄동설한에
방통위에서 농성하며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다
그런대 방통위 심의위원장이란 47년생 으로 올해 70세인 박효종이
무슨 영화를 더 누릴려고 아니 무슨 약점이 잡힌지 모르지만 태블릿피시 진상규명을
외면하고 아니 오히려 앞장서서 진상규명을 가로 막고있다
박효종 당신이 서울대 교수란 타이틀 그것도 윤리학을 전공한 학자로
그 자리에 갔는 것으로 알고 있는대 당신이 70평생 쌓아온 명성을
더럽히지 않을려면 이제라도 태블릿피씨 진상규명에 나서라
당신은 70평생 대한민국의 품에서 부귀영화는 아닐지라도 보통사람들보다
엄청난 혜택을 받으면서 살아왔지 않은가
당신이 윤리를 외쳤고 후학들에게 윤리를 가르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진실을 외면하지 마라
나이 70에 무슨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이 무슨 추태인가
대통령탄핵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진실인지는 밝혀야 하지 않는가
거짓과 선동에 의해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진다면 더이상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로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
당신이 더이상 진실을 외면한다면 당신 뿐만 아니라 당신의 후손들도
이 땅에 발 붙이고 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공자님의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딴것 아니다
소위 배웠다는 인간들 나이 처 먹으면 나이 값 하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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